서울 서초구 잠원동아 리모델링 창립총회 [사진=유뷰브 중계화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아 리모델링 창립총회 [사진=유뷰브 중계화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아 리모델링이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조합장으로 김천홍 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또 이날 감사와 이사, 대의원 등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창립총회는 전자투표에 의해 총회가 이뤄졌다.

지난달 31일 열린 총회에서는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결의의 건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조합사업비 및 2021년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자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총회 결의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 △협력업체 추인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토브씨앤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리모델링 주택조합 창립총회 예산안 및 지급승인의 건 △총회 성원을 위한 전자투표 및 서면투표 참석비 승인의 건 등이 처리됐다. 또 법무사로 우영/정평 법무사법인이, 감정평가로 미래새한/나라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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