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도담마을뜨리에체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을 달성했다. [사진=뜨리에체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카페]
죽전도담마을뜨리에체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율을 달성했다. [사진=뜨리에체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카페]

경기 용인시 죽전 도담마을 뜨리에체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달성했다.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지 20일만이다.

뜨리에체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최근 조합설립 동의율 67%를 돌파했다며 조만간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합설립 이전부터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뜨리에체는 죽전역을 걸어서 9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촌초, 대지초, 대일초, 신촌중, 대지중 등도 가까이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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