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 대표 |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
손희 대표 |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부터 지역주택조합, 소규모주택정비에 이르기까지 주택정비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대표 손희)가 그 주인공이다.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는 추진위원회·조합의 업무지원은 물론 총회 대행, 건설사의 수주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집단이다. 그동안 전국의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지식,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완수해냈다.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단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꼼꼼한 기초조사와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를 철저하게 분석해 각종 총회나 수주를 성공으로 이끈다. 이미 서울 연희1구역을 비롯해 홍제1구역,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금천 무지개아파트, 하왕십리 재건축,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등촌부영 리모델링, 신답극동 리모델링 등 전국의 주요 현장에서 시공자 선정이나 창립총회와 같은 중요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의 업무 대행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에 비해 법령이나 제도가 구체적이지 않아 일선 조합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렇다보니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시행사의 부도나 방만 경영으로 사업을 중간에 포기하거나, 대규모 추가부담금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유니씨앤엠&세인트애드는 업무대행을 담당한 현장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개발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실제로 전주 솔내지역주택조합사업의 경우 PM(Project Manager)으로 참여해 준공 후 입주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또 청주 율량지역주택조합, 강동산하지역주택조합, 김해 율량지역주택조합 등은 창립총회부터 해산총회까지 진행함으로써 준공 및 입주까지 완료했다. 더불어 유니씨앤엠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등 소규모주택정비법이 새롭게 시행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추진위·조합의 조력자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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