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변호사 배출 인원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변호사 등록자 수는 2014년 2만명을 돌파한 지 약 5년 만에 3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전문 변호사’로 평가받는 변호사는 많지 않다. 법령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분야가 바로 정비사업이기 때문이다.

안광순·김래현 변호사는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전문 변호사로 꼽힌다. 현재 법무법인(유) 현이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법무법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유도 바로 두 전문 변호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법무법인(유) 현의 정비사업 부문 전문인력 구성원은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정비사업 관련 변호사들이 대부분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됐고, 일반 직원들도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들 취득하면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갖췄다. 동종업계에서 매출, 규모, 실적만으로도 이미 정점에 있지만 전문성을 높여 조합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조직 구성원들의 노력은 늘 현재 진행형이다.

이러한 전문성은 높은 승소율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경기 수원시 한 재개발사업장에서는 조합을 대신해 행정소송 승소를 이끌어냈다.

자칫 구역이 해제될 수 있는 사안이었지만, 법무법인(유) 현의 전문성에서 비롯된 소송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소송 진행 과정에서 구역지정처분에 동의율 산정 오류를 입증했고, 구역지정해제 처분을 취소시켜 조합을 정상화로 이끈 것이다.

한 재건축사업장에서는 일부 동과 상가의 반대로 지체됐던 사업을 추진위원회를 대신해 토지분할 소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이끈 사례도 있다.

또 다른 사업장에서는 일부 협력업체들이 과도하게 용역비를 청구한 상황에서 조합 입장을 대변해 불필요하게 발생할 수 있었던 지출을 차단시켰다.

법무법인(유) 현은 단순히 조합 입장을 대변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신뢰감 형성’이다. 정비사업 특성상 절차가 복잡하고, 각자의 재산권을 갹출해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존하는 만큼 신뢰감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형성된 신뢰감은 업계 입소문을 타고 추진위·조합에서 직접 법무법인(유) 현을 찾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법무법인(유) 현과 함께 협업을 해봤던 추진위·조합·협력업체라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곳이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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