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인천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연거푸 따냈다. 두 곳의 총 도급액은 2,122억원이다.먼저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 예정이다.이곳은 지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는 SK에코플랜트가 유력하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월 10일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등 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12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신탁사 계좌로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입찰에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여했고,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무궁화신탁은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6일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은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173㎡이다. 조합은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9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난해 5월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SK에코플랜트, DL건설,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신탁사 계좌로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이 지정 고시됐다. 구는 지난 12일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면적은 1만7,713㎡로 이달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6년 12월 준공예정이다.이 곳은 경인교대입구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헌초, 명헌중, 효성초, 효성중, 효성고, 경인교대 등이 주변에 있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