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원종동 339-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원종동 339-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에스더블유건설, 승일실업, 태평로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억원을 입찰마감 전날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한편 이 사업장은 구역면적이 1,477.
서울 구로구 미래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미래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 이수건설, 중앙건설, 극동건설, 아이에스동서, 대상건설, 진흥기업,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68-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3
광주 북구 주월동 389-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주월동 389-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일)은 지난 18일 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오는 5월 17일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 첫 입찰이 무응찰에 그쳐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8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전액 납입하면 된다. 또 전세대 중문 설치 및 발코니 확장 조건도 명시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야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대야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천삼)은 지난 17일 공고를 내고 이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7일이다. 첫 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한 건설사가 없어 미응찰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컨소시엄은 가능토록 해 공동참여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구역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4만8,461.7㎡에 달한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2구역이 오는 26일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동래구 사직동 156-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7,747㎡이다. 용적률 274.72%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9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호선 사직역과 1호선·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서울 리모델링 대어로 꼽히는 이수극동·우성2단지·우성3단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4,000여세대 대단지 규모로 증축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이수극동·우성2단지·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이나)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이달초 공고문을 내고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포스코이앤씨·SK에코플랜트·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4개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
이달 26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42-6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2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증권 등으로 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서동 42-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44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15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조합이 시공자 선정 시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이 수의계약을 위한 꼼수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쟁사들의 원활한 입찰참여를 막고, 특정 건설사를 선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용했던 과거 ‘현설보증금’ 확산 사례와 유사하다는 것이다.실제로 현설보증금 요구 사례는 지난 2018년 성행했다. 현설보증금은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으로, 입찰보증금의 일부금액을 뜻한다. 문제는 현장설명회 당일 참석한 건설사들 중 보증금을 납부한 곳들에게만 입찰자격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현설보증금은 적게는 수억원에서 수십억원까지 책정됐다. 만약 2개
최근 정비업계에서 시공자 입찰참여 확약서를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조합은 건설사의 참여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확약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반면, 일부는 수의계약 꼼수로 활용되고 있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먼저 조합의 경우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석하더라도 부동산시장 침체 분위기에 막상 입찰에서는 유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미리 확인하고자 확약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는 특정 시공자를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확약서 제출 기한은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사당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수)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1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50억원과 보증증권 50억원이다. 아울러 현설 이후 7일 이내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사비 산출은 내역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참여자는 물량내역서를 직접 작성하고 단가를 기재한 산출내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정가격은 2,2
이달 24일 경기 부천시 삼우4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부천시 고강동 396외 5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129.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2층 높이의 아파트 18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일대는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
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이달 2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73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이 이달 23일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6,478㎡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69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낫개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부산 동구 범일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두산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첫 입찰에서는 현설에 DL건설, 두산건설, 화성산업, KCC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은 미응찰에 그치며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5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상봉동 30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52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입찰은 오는 5월 3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0만7,468㎡다
서울 구로구 미래빌라가 오는 19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마감일 오후 3시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68-21 일대로 구역면적이 5,306㎡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조합원 수는 119명으로 파악됐다.이 일대는 지하철1호선 오류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419세대 규모로 증축한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9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당 220만8,24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이 단지는 동대문구
대전 도마·변동16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 선정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종배)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장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도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는 현대건설 지정이 유력한 상황으로, 내달 25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도마·변동16구역은 서구 도마동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