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3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계룡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고척동 227-1번지 및 227-6번지 일대 한성아파트는 면적이 6,508㎡로 아파트 254세대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비는 704억원 규모다. 현재 조합원 수는 101명이다.계룡건설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면서 “주택브랜드인 엘리프(ELIF)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30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내년 1월 22일 마감한다. 지난 22일 현장설명회가 참석사 미달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1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9억원은 입찰마감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를 찾는다.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내년 1월 12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입찰마감 3일 전까지 1억원을 현금으로, 나머지 9억원은 입찰제안서 제출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한편 이 단지는 구로구 고척동 227-1번지, 227-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서울 구로구 한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한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고현준)은 지난 1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1억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9억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 사이에 위치한 한성아파트는 계남근린공원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7일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5일 입찰이 무응찰에 그쳐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1차 입찰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30억원은 전액 현금 또는 15억원 현금, 15억원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방건설, 동양건설산업, 구일종합건설 등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30억원은 현금 15억원, 이행보증증권 15억원으로 각각 납입하면 된다. 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용산구 한남동 29-4번지 일대로 2,20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12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에 15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현장설명회는 오는 14일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해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
경기 용인시가 지난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6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계획 용역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 26일 기흥1·2·수지1·2·3·처인1구역 등 6곳에 대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했다. 해당 구역들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지난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된 곳들이다. 2030년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1단계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입찰공고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회되면서 경기 용인시내 6개 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됐다. 시는 공신연립, 구갈한성1차, 구갈한성2차, 삼성4차, 수지한성아파트, 삼성2차 등 관내 6개 공동주택 단지의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완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핵심은 안전진단 기준 평가항목 중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 그동안 구조안정성 비중이 높아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단지가 사실상 드문 상태였다.대신 주거환경 비율은 기존 15%에서 30%로, 설비 노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위치한 노후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삼성2차아파트와 삼성4차아파트, 한성아파트 등이 속속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 출발선에 근접한 상황이다.최근 용인시에 따르면 삼성2차아파트는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통보 받았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2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현재 용적률은 약 209% 수준이며, 지난 1995년 준공됐다.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에도 이미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용인시 일대에서 재건축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기흥구 한성1·2차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데 이어 인근 수지·처인구 일대 아파트들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먼저 한성1·2차아파트의 경우 이달 초 용인시로부터 예비안전진단 통과를 통보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정밀안전진단(1차 정밀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2차 정밀 안전진단)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중 현지조사는 A~E등급으로 분류되고,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정밀안전진단 역시 A
서울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옛 렉스아파트)가 지난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지 11년 만이다.구는 지난달 29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말엽)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했다고 밝혔다.이촌동 300-301번지 일대 한강삼익아파트는 대지면적이 1만5,112.1㎡다. 여기에 건폐율 18.87% 및 용적률 259.76%를 적용해 지하3~지상30층 아파트 4개동 329가구(소형주택 52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
홍보와 달리 환수제 피한 곳 전무사업시행자 지정 사업장 2곳 불과전문가, 동의서 받기 쉽지 않을 것높은 수수료, 불합리 계약에 반감지난해 정비사업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탁방식 재건축사업이 찻잔 속 태풍에 그쳤다는 평가다. 서울 여의도 등 재건축사업장 곳곳에서 투명성, 빠른 사업 진행을 앞세워 신탁방식이 도입됐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둔 단지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신탁방식은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가 정비사업의 단독 시행자로 참여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본격화됐다. 신탁사가 조합을 대신해 사업
서울 용산구 한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신일, 삼정, 삼환기업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한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시행자(코리아신탁 주식회사)는 지난 2일 입찰마감 결과 신일, 삼정, 삼환기업 등 중견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오는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한편, 한성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2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02㎡이다. 여기에 지하5~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26가구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의 1호 신탁방식 사업장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5개사가 참석했다.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1일 열린 현설에 △계룡건설산업 △효성 △라인건설 △반도건설 △삼환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삼정 △건영 △동양건설산업 △동문건설 △신일 △성우건설 △동도건설 △보미건설 △반도주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한성아파트는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신탁사 단독시행 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코리아신탁이 용산구로부터 사업시행자로 고시된 이후 조합을 대신해 사업을 이
부동산 신탁사들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에서도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 등이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새로운 수익모델로 정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신탁사들이 앞장 선 ‘신탁방식 재건축’은 전체 소유주 가운데 75% 이상의 동의를 받은 신탁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서 사업을 이끌어 가는 방식이다.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신탁사도 재건축 사업의 단독 시행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통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인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연초부터 수주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이 위축된데다 올해 말까지 신규 공공택지 공급이 중단되면서 건설사들이 어느 정도 사업성이 보장된 정비사업 물량을 따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재건축사업을 중심으로 부동산 신탁사들의 시장 진출도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의 정비사업 단독시행이 가능해지면서다.신탁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신탁사의 신규수주 총액은 1조86
신탁사 단독시행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성아파트의 현장설명회에 건설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시공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1을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일성건설, 신일, 신영건설, 한양, 우미건설, 보미종합건설 등이다.조합은 오는 1월 24일 입찰을 마감한 후 입찰마감 결과에 따라 오는 2월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한성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29-
한국토지신탁이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됐다.1,130가구의 용운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34층 18개동 2,24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42㎡형 100가구 △59㎡형 870가구 △72㎡형 469가구 △75㎡형 361가구 △84㎡형 444가구 등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용운주공아파트는 대전 재건축 사업의 최대어로 꼽힌다. 대전IC, 대전역, 도시철도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의 접근이 쉽다. 용운초·중, 우송고, 대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