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낸 DL건설이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총 9,327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DL건설은 지난달 23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3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915억원이다.이곳은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편리하다. 탄현역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인근 기수주했던 석관1의3구역과 함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석관 센트로타운’을 제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01.08㎡이다. 여기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10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중화역2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중화역2의2구역은 중랑구 중화동 329-5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460.16㎡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8%, 건폐율 26.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DL건설이 이달에만 총 3곳의 가로주택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총 8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6,000억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먼저 DL건설은 이달 부산에서 수주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DL건설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1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는 약 705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691.67㎡다. 향후 용적률 340.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
DL건설이 새해 부산에서 수주 신바람을 내고 있다. DL건설은 수영구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제구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두 곳의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먼저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7층 4개동 규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된다. 공사비는 1,64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전망이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DL은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내년 2월초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한독아파트는 연제구 봉수로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단지는 연제구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반도건설, DL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이 참석했으나 DL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 DL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반도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부산광역시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서를 통해 예치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한독아파트는 연제구 봉수로 15 일대로 구역면적이 9,845㎡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