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220번지 일원에 ‘학익 SK VIEW(뷰)’를 분양한다.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학익 SK뷰는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1,215가구로 정비사업임에도 총 가구수의 76%에 달할 정도로 많다.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844가구 △74㎡ 227가구 △84㎡ 144가구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현재 미추홀구는 단지가 들어서는
6월 분양시장에서 서울은 규모가 큰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경기권은 택지지구, 인천에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에서 일반공급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서울과 인천 대단지 아파트는 집 지을 부지가 부족한 도심의 신규물량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의 인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는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지역의 대장주,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파트 세대수가 많다 보니 매매나 전월세 거래량이 많고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개통 및 개발 이슈는 대형 호재로 통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서울과 연결되는 노선이 생기면 지역 가치가 크게 올라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모인다. 지역 내 접근성을 향상시켜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져다주고 이동 편의성이 대폭 높아져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을 판가름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작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분양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581가구 모집에 1만2,10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0.8대 1, 최고 53.9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단지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이 이달 중 1단지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 ‘시티오씨엘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42층 8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1,131세대 규모로 구성돼있다. 전용면적 기준 △59㎡ 155가구 △77㎡ 265가구 △84㎡A 406가구 △84㎡B 168가구 △102㎡ 133가구 △117㎡ 2가구 △126㎡ 2가구 등이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