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피오르빌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피오르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25일 시로부터 1차 안전진단 용역 결과 C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8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만2,076㎡이다. 조합은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200가구를 늘려 지하4~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76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현재는 지하1~지상15층 1,560가구다.한편 이 일대는 지난해 12월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약 4개월 만에 1차 안전진단까
KCC건설이 경남 창원시 피오르빌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다.피오르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윤철)은 지난달 1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KCC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KCC건설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특화설계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입주민들의 친환경생활 조성, 여가생활 증진 등에 중점을 뒀다. 먼저 디자인은 KCC건설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한다. 최고
경남 창원 노후 아파트 곳곳에서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규모가 가장 큰 성원토월을 선두로 후발주자인 토월대동, 피오르빌 등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대동중앙도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을 위해 입찰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먼저 성원토월의 경우 이달 1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포스코건설·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선정 여부를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이 단지는 시내 리모델링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
경남 창원시 피오르빌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피오르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윤철)은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60억원 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보증금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2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단지는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8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만2,076.85㎡이다. 현재 최고 1
경남 창원시 피오르빌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피오르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윤철)은 지난 29일 창원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약 72%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한 상황이다.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충족하기까지 2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3월 동의서 징구에 나섰고, 약 67%의 동의율을 확보하면서 5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조합은 후속 절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