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여가생활까지 집과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전화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기존엔 단순히 ‘주거’ 공간만 제공했지만 지금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대면위주의 주거서비스에서 한 발
앞으로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입주민들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런 체험형 여행 테마 서비스는 업계 최초다.사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제주도 등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내선 여객수가 증가하면서 3월 국내선 이용 항공여객은 36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3% 늘어났다.현대건설은 이런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