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설계용역비1)일반적인 내용=도시설계업자는 지형현황측량, 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 환경성 검토, 교통성 검토, 경관성 검토, 문화재지표조사 등 정비구역지정 업무를 자문 또는 대행하는 용역을 제공한다. 도시설계용역은 주된 업무가 구역지정 업무이며 환경성 검토, 교통성 검토, 경관성 검토, 문화재지표조사 등은 별도 계약에 의하여 다른 협력업체와 용역제공을 할 수도 있다.도시설계업자의 용역비(기술용역비)는 국민주택규모이하 여부에 불구하고 전부 과세대상용역에 해당되어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야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도시설계용역비를 토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최소면적 기준 강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의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를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구역을 말한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최소면적 기준이 현행대비 1/3수준으로 강화될 전망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용도지역 별로 주거지역은 180㎡에서 60㎡, 상업지역은 200㎡에서 150㎡, 공업지역은 660㎡에서 150㎡, 기타지역은 90㎡에서 60㎡로
정부가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LH 사태를 개인 일탈행위가 아닌 조직의 비대화 및 권한 독점에 따른 구조적 문제로 보고 기능과 인력을 과감하게 슬림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개발 위주에서 벗어나 주거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먼저 조직 내부를 통제하는 장치를 이중삼중으로 만든다. 토지를 부당하게 취득할 수 없도록 재산등록 대상이 현행 임원 7명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한다. 연 1회 부동산 거래조사도 실시한다.토지취득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 직원은 실제
서울 강북구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강북5구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강북5구역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면적은 1만2,870㎡로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토지거래허가제는 토지취득 계약을 맺기 전 관할 구역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실거주나 경영 목적의 토지거래만 허용되는데 투기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이뤄진다.토지거래 허가기간은 2022년 1월 2
1. 취득세의 일반적 의의 취득이란 매매, 교환, 증여, 기부,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건축, 개수, 공유면의 매립, 간척에 의한 토지의 조성 등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취득으로서 원시취득(수용재결로 취득한 경우 등 과세대상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취득하는 경우는 제외함), 승계취득 또는 유상, 무상의 모든 취득을 일컫는다.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을 일컫고, 토지란 지적공부의 등록대상이 되는 토지와 그 밖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토지를 일컫고, 건축물은 건축물(이와 유사한 형태의 건축물을 포함한다)과 토지에 정착하거나 지하 또는
1. 도시설계용역비=도시설계업자는 지형현황측량, 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 환경성 검토, 교통성 검토, 경관성 검토, 문화재지표조사 등 정비구역지정 업무를 자문 또는 대행하는 용역을 제공한다. 도시설계용역은 주된 업무가 구역지정 업무이며 환경성 검토, 교통성 검토, 경관성 검토, 문화재지표조사 등은 별도 계약에 의하여 다른 협력업체와 용역제공을 할 수도 있다. 도시설계업자의 용역비(기술용역비)는 국민주택규모이하 여부에 불구하고 전부 과세대상용역에 해당되어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야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도시설계용역비를 토지관련원가로 보
건설용지는 종전 부동산 평가액 (토지 및 건물 평가액), 국공유지불하대금, 추가구입용지비, 재결에 의한 추가 청산금 지급액에 토지조성원가를 합한 가액을 말한다. 토지조성원가는 건축공사 착공이전에 토지를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투입된 원가를 말한다. 토지조성원가는 재고자산인 건설용지(토지)의 취득원가로서 향후 진행률에 의해 분양원가명세서상 건설용지비로 원가화 된다. 토지조성원가에는 종전부동산 감정평가용역비, 신탁등기관련 법무사용역비, 철거용역비, 석면조사 및 처리비, 영업손실보상금, 경관용역비, 지질조사비, 측량비, 토목공사
1. 건설용지 내용=건설용지는 종전 부동산 평가액 (토지 및 건물 평가액), 국공유지불하대금, 추가구입 용지비, 재결에 의한 추가 청산금 지급액에 토지조성원가를 합한 가액을 말한다. 토지조성원가는 건축공사 착공이전에 토지를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투입된 원가를 말한다. 토지조성원가는 재고자산인 건설용지(토지)의 취득원가로서 향후 진행률에 의해 분양원가명세서상 건설용지비로 원가화 된다. 토지조성원가에는 종전부동산 감정평가용역비, 신탁등기관련 법무사용역비, 철거용역비, 지질조사비, 측량비, 토목공사비, 토지관련 부가가치세, 세
논란의 시작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제도는 조합원이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정상주택가격상승분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초과이익 중 일부를 재건축부담금으로 이를 납부해야 하는 제도를 말한다. 여기에서 재건축초과이익은 종료시점주택가격에서 개시시점주택가격, 정상주택가격상승분 및 개발비용을 차감하여 구하고 부과율은 조합원 평균초과이익에 따라 50%의 범위 내에서 적용하되 조합원 1인당 3,000만 원까지는 면제된다. 재건축초과이익은 곧 불로소득이라는 전제가 숨어 있다. 이러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눈에 띄는 강남 재건축단지의 가
이번 호에서는 단계별 사업시행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초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때 토지매입 가능여부를 확인하는데 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의 토지사용승낙서를 징구하여야 합니다.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95% 이상의 토지소유권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토지취득 가능여부의 판단이 정확해야 합니다. 토지취득이 지연되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입니다.그 다음 세부사업계획안을 수립합니다. 가설계 및 가설계에 의한 사업성 분석, 조합원 모집계획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