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내년 1월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서울시 강동구에서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세대 규모로 이중 36~180㎡, 327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입주는 2025년 초 예정이다.타입별 세대수로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HJ중공업이 대구 북구 수정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수정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HJ중공업은 특화품목 적용 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각 가구별로 미세먼지 차단 환기와 홈IoT, 층간차음재, 스마트 원패드, 22T 로이 복층 유리 등에 대한 시스템을 적용해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저층부도 2개층 석재마감을 통해 주변 아파트와 차별화를 뒀다.조합원 특별제공 품목도 선보였다.
GS건설·DL이앤씨가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도마·변동12구역은 서구 도마동 166-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만9,928㎡이다. 조합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3개동 총 1,68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총 공사비만 약 4,187억원 규모다.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착공 이후 조합이 적정 시기에 분양 시점을 결정할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층간차음재 개발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한화솔루션 및 ESP코리와와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최근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규정이 강화되고 업계 또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하는 추세다. 한화건설도 이러한 층간소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과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와 공동으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차음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그 결과 E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