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대진아파트가 조합을 설립한 후 약 2년 만에 건축심의까지 마치는 등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는 정비구역 변경 등의 이유로 다소 사업이 정체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이 정상화 된 이후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까지 마무리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 이면에는 조합원들의 강한 추진 의지와 추진준비위 시절부터 사업에 참여한 박용철 조합장의 노력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박 조합장은 추진위원회 감사직을 맡았던 시절부터 특히 정비사업 교육에 매진해왔다. 많은 교육 수료와 일선 조합
인천 부평구 청천대진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청천대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노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청천대진아파트는 부평구 청천동 23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4,512.1㎡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2%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404가구(임대주택 3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전망이다. 현재는 34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한편, 이곳은 지하
인천 부평구 청천대진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청천대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노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문건설, DL건설, 이수건설, 우미건설, 한화건설 등이 참석한 상황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이달 26일 오후 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
인천 부평구 청천대진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청천대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노식)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이달 26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청천대진아파트는 부평구 청천동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