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울산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최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양건설 관계자는 “낮은 부채비율과 안정적인 신용평가등급이 조합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특히 사업지 주변에 울산 KTX역 S3 부지에 자체사업으로 오피스텔 633실도 준비중인데 최근 늘어난 사업 실적을 좋게 평가해 주셨다”고 말했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조만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나노건설이 울산 울주군 청구가든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단독으로 상정된 나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청구가든아파트는 당초 두 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된 바 있다. 이에 1차와 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한 나노건설에 대해 수의계약 여부를 묻기로 했고, 이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한편 청구가든아파트는 면적이 1만480㎡이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노건설이 유력하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오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두 번의 입찰 모두 유찰되면서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나노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 나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청구가든아파트는 울주군 상북면 상북로 17-11 일대로 구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3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1일전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27억원은 총회에서 선정 시 7일 이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같은 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청구가든아파트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3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27억원은 총회에서 최종 선정되면 7일 이내로 납입토록 규정했다.한편, 청구가든아파트는 울주군 상북면 상북로 17-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480㎡이다. 조합은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