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여 업무편람을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1. 결산보고 및 자금입출금 보고- 표준정관 32조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결산 후 장부를 출력하여 조합원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보관 및 재무제표를 제출하여 대의원회 결산 승인 및 조합원에게 총회 보고 또는 서면 보고- 기본 재무제표는 자금수지계산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부속명세서는 공사원가명세서, 자산부채명세서, 사업비명세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월
서면결의 징구는 총회를 준비하는 조합으로서는 늘 커다란 숙제다. 총회 참석의 절대적 다수를 직접 참석이 아닌 서면 참석이 점하기 때문이다.서면결의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오해와 비난에 시달려왔다. 사람이 아니라 서류만 모이니 총회가 허울이 된다, 위조가 쉽다, 징구요원의 입김에 따라 찬성 반대가 결정된다 등등. 그러나 서면결의 제도 자체를 금지하지 않는 한 의미 있는 지적으로 보기 어렵다.우선 사람이 아니라 서류를 모아 총회를 한다는 것은 직접 참석이 그만큼 번거롭고 힘들어 총회 성사를 위해 불가피하게 서면결의가 등장하게 된 원인 자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조합을 설립하려면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아 추진위원회 절차를 거친 뒤에 조합설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와 같은 공공지원제도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절차가 조금 다르고, 또 추진위원회구성을 생략을 하고 바로 조합설립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던데, 이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1.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가. 원칙◯ 조합을 설립하려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장·군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 상근 임직원=조합은 승인받은 예산편성 범위 내에서 상근 임직원에게 기본급, 상여금, 퇴직금을 지급된다. 조합의 상근 임직원은 무기계약근로자이다. 상근 임직원의 급료는 세법에 따라서 갑종 근로소득세로 신고 되어야 하면, 5대 보험(국민연금, 의료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헙, 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조합의 협력사인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원천징수신고서와 급여대장의 대조, 조합정관, 이사회, 대의원회, 총회 의사록 등 관련 자료를 통하여 상근임직원의 급여가 적절하게 지급되고 있고, 제반 신고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김조영 변호사의 동영상강좌와 함께하는 쉽게 푸는 재건축ㆍ재개발 추진위원회 설립 절차 고 여사는 지난 호에서 추진위원회설립을 위한 절차를 개략적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과 절차에 의하여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게 되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자. 1. 추진위원회 설립 절차 가. 원칙 조합을 설립하려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설립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시기 및 절차는 ① 정비구역지정이 고시 된 후 ②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③동의를 받아야 하는 내용은 위원장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위원과 추진위원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