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7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인 -0.03%를 유지했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02%→-0.02%)은 하락폭을 유지했다.서울(-0.03% → -0.04%)의 경우 서초구 등 일부지역의 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하지만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매물 적체가 지속되고 매수심리가 위축돼 서울 전체적으로 하락폭이
한국부동산원이 7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서울(-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지방(-0.03%→-0.02%)은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06%→-0.04%), 8개도(0.01%→0.01%), 세종(-0.31%→-0.14%))됐다.서울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과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등 다양한 하
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다. 수도권(-0.02%→-0.01%)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서울(0.00%→0.0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방(0.01%→0.01%)은 상승폭을 유지(5대광역시(-0.03%→-0.03%)했다.먼저 서울의 경우 강남권 재건축이나 고가의 인기단지는 상승하고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하는 등 지역·가격별 양극화 현상을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지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인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롯데건설, 극동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지산1구역은 동구 지산동 44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1,065.25㎡이다. 여기에 용적률 219.84%, 건폐율 29.61%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474가구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지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인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극동건설, 금성백조주택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참여 자격으로는 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한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또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지산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인주)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지산1구역은 동구 지산동 44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1
대구 수성구 낙원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지산동 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아이에스동서와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1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낙원아파트는 수성구 지산동 1190-2번지 일대의 면적 6,249.4㎡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철3호선 지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산초등학교, 지산중학교,
경기 평택시가 재개발·재건축 16곳을 신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한다. 시는 구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30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정비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평택시 2030 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재개발 2곳, 재건축 14곳, 주거환경개선 7곳 등 총 23을 새롭게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평택역 주변 집창촌 밀집지역도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 포함되면서 체계적인 정비가 가능해졌다.먼저 개개발사업의
대구 수성구 낙원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한 상황이다.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화성, 동문건설, 동부건설, 이수건설, 서한, 제일건설, 하우텍씨엔알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낙원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6월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
포스코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70㎡ 170세대 △84㎡ 130세대와 오피스텔 △84㎡ 156실 등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더샵 프리미엘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된 것이다.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9월에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특히 9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전매제한 시행 전후로 공급계획이 눈에 띄게 변화할 가능성도 크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중 전국에서 총 4만6,6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일반분양가구는 총 3만8,766가구(아파트 기준. 임대제외)로 작년 동기(1만5,138가구)보다 약 2.6배 많은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4,287가구 △지방광역시 1만2,966가구 △지방도시 1만1,513가
대구 수성구 지산시영1단지가 약 9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은 지난 22일 지산시영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지산시영1단지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3만7,351㎡이다. 이 구역에는 건폐율 26.34%, 용적률 270.42%를 적용해 공동주택 8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층수는 지하2~지상29층으로 아파트 9개동으로 지어진다. 공동주택의 연면적은 12만8
포스코건설이 대구 수성구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땄다.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춘기)는 지난 3일 전체 조합원 695명 중 533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산시영1단지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있는데 우수한 교육시설, 각종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를 갖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먼저 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대구로를 통한 중심상권 및 동대구역 진입이 수월하다.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있
대구 수성구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 지산시영1단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춘기)는 지난 14일 열린 현설에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우미건설, 계룡건설, 서희건설, 고려개발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입찰참여를 적극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 조합장은 “우리 구역의 경우 대구지하철 3호선 지산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곳”이라며
대구 수성구 지산시영1단지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춘기)는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지산시영1단지는 지난 8월 입찰마감을 앞두고 조합정관상 문제가 있음을 파악했다. 이에 입찰을 연기했고, 지난달 정관변경을 위한 임시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다시 입찰에 나선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 다만 증권은 선정 후 7일 이내 현금으로 대체한다는 조건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