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를 6월 분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Highluce)’의 단지명은 영어의 ‘높은’ 이라는 의미의 High와 스페인어의 ‘빛나다’, ‘반짝이다’라는 Lucir의 합성어로 청량리 중심입지에서 높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6층~지상1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68가구 △59㎡A
두산건설이 11월에만 전국 주요도시 4곳에서 총 3,196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두산건설의 주택 브랜드 ‘위브(We`ve)’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고 올해 분양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등이 분양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두산건설은 올해에만 △경기도 광명 소하동 4구역 △전북 전주 효자동 △인천 삼부아파트 △인천 산곡3구역
포스코건설이 내달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입지인 ‘동성로’와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이는 동성로의 초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일원에 지하3~지상49층 3개동 총392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
올해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인 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난달(3만9,231가구)보다 1만3,261가구 증가한 5만2,492가구로 이 중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전체 물량의 약 37%인 1만9,324가구다. 1만가구가 넘는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이 공급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재건축이 1만5,297가구이고 재개발은 4,027가구다. 공급 예정인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중 85%가(1만6,528가구)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사업성이 좋은 서울
올 하반기 단독주택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이 드디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인데 벌써부터 건설사들의 물밑작업이 치열한 상황이다.이중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는 곳은 GS건설이다. 삼성건설이 종적을 감춘 뒤 사실상 ‘넘버원’ 건설사로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브랜드 파워를 가진 건설사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방배경남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더욱 더 희소성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