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29층 아파트 910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4일 인가하고 10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중동 510-3번지 일원 중동희망지구는 면적이 5만359㎡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5,15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9.58% 및 용적률 257.27%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11개동 91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A형 30세대 △59㎡B형 56세대 △84㎡A형 188세대 △84㎡B형 66세대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 이 지구는 향후 최고 29층 높이의 910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20일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중동희망지구는 수성구 중동 510-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만5,158㎡이다. A1 획지에 용적률 249.46% 및 건폐율 17.43%, A2 획지에 용적률 403.57% 및 건폐율 58.18%를 적용해 각각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824가구와
포스코건설이 2일 대구서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더샵 수성오클레어의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세대수는 △50㎡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경험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면 높은 수주 실적에서 비롯된 풍부한 경험으로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울 수 있다. 이는 곧 조합의 이익 극대화로 귀결된다.가람컬리션㈜(대표 엄춘흠)은 지난 1998년 CMC컬리션으로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다. 가람컬리션의 전신인 CMC컬리션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전에 연면적 약 416만㎡ 이상, 약 2만3,000가구에 달
가람컬리션㈜(대표 엄춘흠)은 지난 1998년 시엠시컬리션으로 시작한 오랜 역사와 수많은 현장에서의 실적을 보유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다.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정비업계의 터주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실적이 곧 실력과 다름없다. 오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을 보유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정비사업은 일반 주민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정비업체의 실력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가람컬리
정부 규제로 정비사업이 위축됨에 따라 수주 물량도 줄어들면서 올해 시공권 확보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건설사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재개발·재건축, 소규모 정비사업장까지 수주영역을 확대하면서 실적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수주킹 타이틀은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이어 포스코건설이 창사 이래 첫 2조원을 돌파하면서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GS건설, 4위 롯데건설 순으로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호반,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뒤를 이었다.▲‘현대건설’ 수주킹 타이틀
2019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이달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경우 하루에만 2곳의 사업장을 수주하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과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 등 2곳의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같은 날 대전 중구 태평동5구역이 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퍼펙트사업단을, 대구 동구 신암9구역은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남 창원 신월2구역에서도 시공자 선정 총회가 열렸다. 시공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망지구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2번의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훤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친 후 올해 안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동희망지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문을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에 보증금 명목으로 납부하도록 정했고,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날부터 10일 이내 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대형사를 포함한 건설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과 태왕이앤씨 2곳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 당시 보증금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재건축사업 시공을 맡을 시공권의 주인을 찾아 나섰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는 현장설명회 보증금 5,0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중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서로 대체할 수 있으며,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과거 무산됐던 재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재추진한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복순)는 지난 18일 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집행부 재구성을 골자로 한 안건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안건들은 조합장 선임의 건과 임원 선임의 건,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 해당된다. 개표 결과 조합장으로는 이복순 위원장이 당선됐고, 이사와 감사, 대의원 등도 새롭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종전 조합의 해산·청산 의결
대구 중동희망지구가 과거 무산됐던 재건축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합설립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명곤)는 지난달 26일 구역 인근 중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추진위는 조합설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를 선정했다.중동희망지구 재건축사업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는 주원도시정비가, 설계자에는 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이밖에도 이날 총회에는 이들 안건을 포함한 △제1호 ‘추진위 운영규정 변경 및 업무규정 제정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