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위치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아르테’를 12월 분양한다.더샵 아르테는 지하2~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가구(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60가구 △59㎡A 272가구 △59㎡B 25가구 △59㎡C 168가구 △74㎡ 157가구 △84㎡A 42가구 △84㎡B 46가구다.단지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몸두 갖춘 주안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인천지하철2호선 석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일부 조합원의 무분별한 반대 활동으로 막바지 재개발사업에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특정 세력에 유리한 조합원 분양가 인하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면서도 비례율이 25%가량 증가한 관리처분 변경안에 대해서는 반대를 유도하는 등의 이해하기 어려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염토와 연약지반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마저 인정하지 않아 향후 사업 장기화에 따른 조합원의 대규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은 내달 3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
포스코건설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군포시 개나리13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은 4조원을 돌파했다.지난 19일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재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현대 컨소시엄을 뽑았다.포스코는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과 첨단 강판 외장재 등을 적용해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커뮤니티시설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테라스, 스카이카페를 설치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수주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비보를 접하게 됐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을 수주한지 불과 보름 만에 방배6구역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이다. 올해만도 벌써 8번째 시공계약 해지로 사실상 조득모실(朝得暮失)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 계약해지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강남권의 현장을 잃었다는 점이 뼈아픈 부분이다.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경순)은 지난 12일 조합임시총회를 개최해 DL이앤씨와의 계약해지 및 해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조합이 DL이앤씨와의
올해 정비사업·리모델링에 대한 시공자 선정 물량이 쏟아지면서 건설사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 DL이앤씨, GS건설, 현대건설 등은 점차 커지고 있는 리모델링을 겨냥해 전담팀을 구성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그 결과 상당수 사업장들을 선별해 시공권을 확보했고, 정비사업과 합산한 누적수주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먼저 실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건설사는 포스코건설로, 2조6,15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수주액을 기록 중이다(2021.08.31기준). 포스코는 상반기 경기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재개발사업 마무리 단계를 향해가고 있다.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9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 상정된 사업시행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변경인가 신청 승인의 건은 올해 4월 새로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에서 제안한 신축아파트 특화(외관, 주차장,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등)를 반영하는 내용이 핵심이다.먼저 커뮤니티 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셀프 스튜디오, 파크사이드 라이브러리를 신설해 주민 편의를 도모한다. 또 지하1층 주차장과 관리사무소를
상반기에 약 1조8,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려 ‘정비사업·리모델링 1위’에 오른 DL이앤씨가 잇단 계약해지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7곳의 사업장이 계약을 해지해 무려 2조원에 달하는 수주금액이 증발했다. DL의 고급브랜드인 ‘아크로’가 수주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지만, 계약해지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DL은 올해 상반기에만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6곳을 수주하면서 이미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공사비 5,500억원 규모의 부산 우동1구역을 시작으로 인천 용현3구역 가로주택과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 시흥
정비사업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협력업체다. 조합 단순 업무대행이 아닌 조합설립 동의에 사업성 검토, 사업시행인가, 분양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등 여러 행정업무를 망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요구 받는다.㈜도시와미래(대표 김문기)는 오랜 역사와 수많은 현장에서 동종업계와 비교 불가능한 실적을 자랑한다.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그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현재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06년부터 경인지사를 설립해 인천, 부
인천 주안10구역이 새로운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계약해지 이후 시공권 재확보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주안10구역은 지난 10일 구역 내 공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시공자였던 DL이앤씨와의 시공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은 지난 1월 총회에서 시공자 계약해지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했고, 포스코건설도 입찰에 참여하면서 2파전 경쟁구도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시공권 싸움이 DL이앤씨와 포스코건설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9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내달 3일 예정된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앞서 현장설명회에는 양 사를 포함해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반도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등 9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당초 주안10구역은 지난 2016년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공사비에 대한 이견으로 올 1월 총회에서 계약을 해지했다.한편 주안동 1545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해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DL이앤씨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 9개사가 참여했다. 최근 정비사업 수주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시공자로 선정되면 곧바로 철거·착공에 착수할 수 있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주안10구역은 인천광역시 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주안10구역은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11.3㎡이다. 조합은 용적률 269.14%를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새로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대의원회의에서 부결됐던 시공자 선정 관련 안건들이 조합원 발의로 개최된 총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8일 조합원 119명이 총회소집을 요구함에 따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 소집대표자는 지난 1월 임시총회에서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지했음에도 이사회와 대의원회에서 새로운 시공자 선정을 반대함에 따라 총회 개최를 요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방법 의결의 건이 상정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구역은 시공자인 DL이앤씨와의 장기간에 걸친 본계약 협상에도 공사비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총회에서 공사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다. 하지만 조합원의 결의로 계약이 해지됐음에도 대의원회가 새로운 시공자 선정 관련 안건을 부결시키면서 사업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일부 대의원들은 조합과 DL이앤씨가 제안한 공사비 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계약해지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 등을 이유로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시공자인 DL이앤씨와의 시공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 공사비 인상 등의 문제로 협의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계약 해지까지 결의하게 된 것이다.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DL이앤씨와의 공사도급계약 해지 및 해제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DL이엔씨가 제안한 공사도급계약 변경(안) 수용여부 의결의 건도 상정됐지만, 조합원들의 반대로 부결됐다.총회자료집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사업시행계획 변경 등을 반영해 공사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주안동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이주를 마무리하고 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단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감재 업그레이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이 구역은 인천지역의 주택시장 침체로 재개발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랜 인고 끝에 성공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아파트 품질을 높여 조합원들의 개발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과거 사업성이 낮아 이른바 ‘깡통’ 아파트를 계획할 수밖에 없었지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고품질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령이다. 지난 2002년 12월 30일 제정돼 2003년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정비사업이 법령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도 바로 이 시기다.하지만 도시정비법이 제정되기 전부터 재건축·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기업이 있다. 바로 대경씨엠㈜(대표 조덕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경씨엠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다. 대한민국의 정비사업 역사를 함께 한 기업이라는 의미다.기업의 역사는 곧 기업의 실력을 의미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막바지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추홀구청은 지난달 7일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주안10구역은 남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만11.3㎡이다. 여기에 용적률 269.17%, 건폐율 15.6%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총 1,1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이 추산한 추정 비례율은 약 102.85%로 산정됐다. 지난 1월 임시총회에서 가결된 관리처분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10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하는 등 막바지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5일 구역 틈 문화창작지대 1층 다목적홀에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주요 관심사였던 관리처분계획 수립의 건에 따르면 추정 비례율은 102.85%로 추산됐다. 조합이 추산한 분양 총수입은 약3,616억4,144만4,798원으로, 사업비 총 지출액은 3,153억9,752만6,721원이다.또 분양대상자별 종전자산 총액은 449억6,345만7,615원인 것으로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10구역이 사업시행계획을 의결하는 등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치환)은 지난 16일 사업시행계획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동의를 골자로 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사업시행계획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동의의 건으로 가결됐다.설계개요에 따르면 주안10구역은 남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17㎡이다. 여기에 용적률 269.22%, 건폐율 14.99%를 적용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19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