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조합의 해산과 청산이란=합의 해산은 조합의 목적인 사업의 성과 등으로 조합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민법상 조합에 대하여 일반 영리법인처럼 해산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청산은 해산한 조합의 재산 관계를 정리하는 것으로 해산 이후 조합의 소송 등의 잔무처리 및 조합의 자산 및 부채를 정리하여 조합 사업을 종료하는 것입니다.Q2. 해산등기 시 결산서 작성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5조(총회의 의결) 제1항제11호에 의하면 조합의 해산 시 조합원에게 회계 보고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계 보고를
재개발·재건축처럼 주택조합도 강제 해산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지난 25일 대표발의했다.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주택조합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주택조합 △같은 직장의 근로자가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 △공동주택의 소유자가 그 주택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주택법 제14조의2에서는 주택조합의 해산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주택조합은 설립인가를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 총회의 의결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경험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면 높은 수주 실적에서 비롯된 풍부한 경험으로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울 수 있다. 이는 곧 조합의 이익 극대화로 귀결된다.가람컬리션㈜(대표 엄춘흠)은 지난 1998년 CMC컬리션으로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다. 가람컬리션의 전신인 CMC컬리션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전에 연면적 약 416만㎡ 이상, 약 2만3,000가구에 달
KCC건설이 부산 진구 성암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스위첸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를 건립할 전망이다.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꼽히는 시공자 선정에 선공한 만큼 향후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방침이다.사업계획 일정을 살펴보면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9월 관리처분인가 △2020년 4월 이주 및 철거 △2020년 5월 착공 및 분양 △202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