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세 번째 여정에 나섰다.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양창행)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해 11월 첫 입찰은 정해진 기한까지 입찰보증금을 제출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같은 달 열린 2차 현장설명회에는 참석사가 없어 2회 유찰됐다. 조합은 2회 유찰로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찾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
제주시 공원·일우·정원빌라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공원·일우·정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부일)은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공원·일우·정원빌라는 대지면적이 1,912.4㎡로 건축연면적은 6,288.2㎡다. 조합은 여기에 아파트 52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수는 32명이다.홍영주 기자 hong@ar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동 등 2곳에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시 첫 사례로 꼽힌다.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후보지 공모에서 삼도동 일원을 비롯해 총 2곳을 시범지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8월 시범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신청을 거쳐 사업계획 검토를 통해 사업성 분석까지 마친 상황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정밀 사업성 분석을 진행하고, 조합설립을 지원하는 등 공사가 참여하는 공동시행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정밀 사업성 분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양창행)은 지난 21일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5억원을 제출해야 한다.한편 제주시 노형동 2324-2번지, 2523-10번지, 2524-1번지 일대 세방·한양아파트는 대지면적이 5,691.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양창행)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HJ중공업, 신동아건설, 영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달 24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이달 20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이 단지는 제주시 노형동 2524-2번지, 2523-10번지, 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26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내달 11월 20일 12시까지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제주시 노형동 2524-2, 2523-10, 2524-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691.1㎡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2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조합원 수는 86명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에 DL이앤씨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DL이앤씨는 세 차례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는 등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기부)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또는 재공고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제주시 연동 251-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두 번째 입찰이 DL이앤씨의 현장설명회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 조합은 지난 첫 입찰이 무응찰에 그친 데 이어 2차까지 유찰됨에 따라 3차 도전에 나섰다.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기부)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같은 날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 DL이앤씨는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기부)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8월 마감한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불허했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2차 현장설명회는 내달 4일, 입찰마감일은 11월 3일이다.이 단지는 제주시 연동 251-16번지
제주시가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 단지로 노형 세기2차아파트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6월 2023년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했고 노형 세기2차와 연동 동방아파트, 노형 맨션아파트 등 3곳이 선정됐다.시는 매년 노후화되는 아파트가 약 3,000세대로 소규모재건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동 미화주택,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에 대한 컨설팅을 마친 바 있다.컨설팅은 단지별로 건축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기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HJ중공업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8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연동 251-16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3만5,181.6㎡이다. 재
제주시 제원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제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기부)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8월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설 개최 3일 전까지 현설 참석을 신청하고,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 등을 수령해야 한다.제원아파트는 최근 건축위원회에서 상가동 토지 분할을 위해 요청한 건축계획안
제주도가 원도심 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된 제주시 원도심 동(洞) 지역을 대상으로 제주도개발공사·한국부동산원과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8일 일도1동을 시작으로 22일 용담1동까지 9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준공 후 20년 이상 건축물 비율이 70% 이상인 지역 13개 동을 대상으로 하며, 6월에는 일도1·2동, 이도1·2동, 삼도1·2동, 용담1동·2동, 건입동 등 제주시 지역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제주시가 올해에도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동 미화주택,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 등 2곳에 대한 컨설팅을 끝낸 바 있다.제주시의 경우 20년 이상 경과된 200세대 미만인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이 연간 3,000세대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 소규모 공동주택은 1,930동 2만6,231세대에서 작년 1월 기준 2,080동 2만9,019세대로 늘었다. 올 1월 기준 2,320동 3만1,932세대까지 증가했다.이에 시는 소규모재건축의 수요 충족은 물론 내
제주도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가 결국 상가를 제척하기로 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위원회를 열고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상가동 토지분할을 위해 요청한 건축계획안을 심의해 원안동의 결정을 내렸다.지난 1979년 준공된 제원아파트는 5층짜리 656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6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지난 202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15층 아파트 7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문제는 제원아파트가 전체 토지등소유자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동의
제주도에서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 33곳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제주시에서는 21곳이, 서귀포시에서는 12곳이 대상이다. 도는 지난 28일 이런 내용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다.2030 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 요건은 기존세대수가 200세대 이상이거나 부지면적 1만㎡ 이상인 지역이어야 한다. 이 지정기준에 충족한 지역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예정구역 지정에 동의하는 공동주택에 한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제주도 내 대규모 주택단지는 총 51곳으로 이중 20년
새 정부 들어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26곳이 선정됐다. 오는 2027년까지 약 1조5,3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26곳 중 23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해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서면심의를 거쳐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경남 합천 등 총 2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특화재생 유형으로는 △부산 수영구 △대구 북구 △인천 남동구 △경기 용인 △강원 강릉 △강원 인제 △충북 청주 △충남 천안 △전북 익산 △전북 임실 △전남 완도 △경남 진주 △경남 창
제주 제주시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HJ중공업과 동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현윤식)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입찰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 조합은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수의계약을 논의 중인 건설사는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한 HJ중공업이라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내년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제주도 제주시 노형세기1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노형세기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현윤식)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HJ중공업, 성지건설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제주시 수덕5길2 일대로 구역면적이 2,670.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제주시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현윤식)은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지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노형동 1064-6번지 일대 노형세기1차는 면적이 2,570.9㎡로 7층짜리 1개동 5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조합은 지하3~지상12층 아파트 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