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부산 동구 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땄다. 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호)는 지난 13일 열린 총회에서 동원개발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앞서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동원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앞으로 제일상가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6층 아파트 226가구 및 오피스텔 138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공사비는 647억원 규모다.이 곳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범일로 등을
부산광역시 동구 제일상가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호)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동원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르면 3월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제일상가아파트는 동구 범일동 830-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198.1㎡이다.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226가구와 오피스텔 138실 등이 들어
부산 동구 제일상가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호)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2020년 시공능력평가순위 30위 이내만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또 부산에서 최근 3년 이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또는 ‘
부산광역시 동구 제일상가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제일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8일 입찰공고를 냈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열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2020년 시공능력평가순위 30위 이내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 부산시에서 최근 3년 이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