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복합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공공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추진 배경 △사업 특징 △토지등소유자 지원 방안 △사업 절차 △민간 정비사업과 비교 △공공사업시행자 역할 등 복합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복합사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정부 정책 방향 설명 및 최근 정보를 공유했다.한편 경기도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부천 소사역 북측 △부천 중동역 동측
경기도가 원도심 정비방식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도는 10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신규 후보지 발굴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공공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추진 배경 △사업 특징 △토지 등 소유자 지원 방안 △사업 절차 △민간 정비사업과 비교 △공공사업시행자 역할 등 복합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는 정부 정책 방향과 최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민관합동 준공업지역 순환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해 5·6 대책에서 발표한 후속조치로 오는 3월에 3~4곳의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민관합동 준공업지역 순환정비사업은 LH·SH가 참여해 준공업지역 내 노후화된 공장부지를 산업시설과 주거시설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산업기능을 재생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공모 대상은 서울시내 3,000㎡ 이상 공장부지(부지 내 공장비율이 50% 이상)로 참여를 희망하는 토지주 등은 내달 25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퉁부는 제로에너지건축((ZEB, ZeroEnergyBuilding)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국토부와 에너지공단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건축 인·허가권자, 설계·시공업체 등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ZEB 관련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시행해 왔다.올해는 건축 인·허가권자, 공공기관 발주자 및 설계·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개발 인센티브를 적용하면 13.6%의 비례율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7일 SH 본사 사옥에서 개최한 공공재개발 정책 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을 상향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에서도 제외되고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도 제공된다.시뮬레이션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정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SH 본사 사옥에서 공공재개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 및 향후 공모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공재개발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이 제공된다.먼저 주택공급활성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 우선 지원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약 한 달간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살이를 마치고 내놓은 정책은 ‘균형회복을 위한 불균형 전략’이다. 비강남권에 정책 자금 투입을 집중해 강남권과의 생활환경 등에 대한 격차를 줄이겠다는 게 핵심이다. 비강남권 지원책의 시작은 주거부문이다. 여기에는 강북권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주거복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리모델링, 집수리 등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도모… 상생형 도시재생 모델 도입으로 주거환경 개선=박 시장이 강·남북 균형 발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강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