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서울 성동구 정안맨션6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정안맨션6차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총회에서 신동아건설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단지에는 신동아건설이 15년 만에 새로 단장해 최근 공개한 ‘파밀리에’ 신규 BI가 적용된다.지난 1985년 준공된 정안맨션6차는 성수동2가 265-236번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3층짜리 4개동 총 54세대 연립주택인데, 앞으로 지하3~지상15층 1개동 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세부타입으로는 △45㎡
서울 성동구 정안맨션6차가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구는 정안맨션6차 (가칭)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지난 3월 18일 인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정안맨션6차 (가칭)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한)은 지난 1월 24일 총 54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 및 이사 등 임원 선임을 의결한 바 있다.지난 1985년 준공된 정안맨션6차는 성수동2가 265-236번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3층짜리 4개동 총 54세대 연립주택이다. 앞으로 지상 17층 1개동 8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