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은행1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은행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귀성)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이번에도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오는 6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시흥시 은행동 251-6번지 일대로 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대가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성남시는 지난 2일 수정구 수진2동, 태평2동, 태평4동 등 3개 지역에 대해 ‘2020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게획 변경 및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정비예정구역은 △수진2동(수정로 88번길 18 일원) 3만5,214㎡ △태평2동(남문로 69번길 11 일원) 4만6,786㎡ △태평4동(남문로 135번길 11 일원) 4만8,852㎡ 등 3곳이다. 이 곳들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