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이 뉴타운에서 해제된 경기 광명시 광명5동 주민들과 지난 6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광명5동 주민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가 참석했다.광명5동은 상업지역과 노후 빌라,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지난 2015년 뉴타운에서 해제된 8구역이다. 올해 초 주민들이 다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축업자들이 노후 단독주택 2~3채를 매입해 신축빌라를 짓고 있어 노후도 충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정담회에서 GH 관계자는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과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지난 23일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두 개정안 모두 정대운 의원이 대표발의했다.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따라 조례로 위임한 정비계획의 입안대상지역 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의 입안대상지역 요건 중 ㏊당 호수밀도 기준을 70호 이상에서 60호 이상인 지역으로 하되,
경기 광명시 가칭 광8 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원회가 경기도의회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안을 건의했다.광8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는 지난 3일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정대운 의원을 만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중인 개정안들을 살펴보고 소규모정비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뉴타운에서 해제된 광명5동 일부 지역은 신축빌라 난립 등으로 지역 전체의 노후도가 떨어져 재개발을 추진하게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광8가로주택정
경기도가 ‘뉴타운 출구전략 25% 기준’을 수립한 것에 대해 일선 추진위·조합은 물론 도의회에서도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먼저 경기 뉴타운지구 내 추진위·조합들이 도의 출구전략 완화 기준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도내에서 사업이 비교적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광명뉴타운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광명뉴타운 연합회는 지난 4일 경기도 뉴타운 출구전략 완화기준이 현행법에서 위임하고 있지 않은 사항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며,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법소원심판 청구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