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13의6구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장위13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용만)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과 파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구체적인 총회 일정은 미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232-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023.28㎡이다. 이곳에 지하2~지상7층 높이의 공동주택 1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전망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서울 성북구 장위13의6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장위13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용만)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계룡건설, 파인건설, 극동건설, 이수건설, 일성건설, 신성건설, 한일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8월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
서울 성북구 장위13의6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장위13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용만)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