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일대의 리모델링 사업장들이 곳곳서 속도를 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송파구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본격화되고 있는 현장은 총 11곳이다. 구체적인 지역별로는 △가락동 3곳 △거여동 2곳 △오금동 1곳 △문정동 3곳 △삼전동 1곳 △잠실동 1곳 등이다. 사업단계별로는 건축심의를 진행 중인 곳이 7곳, 안전진단 3곳, 수직증축을 위한 1차 안전성 검토가 1곳이다. 최근 가락쌍용2차아파트까지 시공자 선정을 마치면서 11개 단지의 시공권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송파구 내 최대 리모델링 단지인 가락쌍용1차도 이번 달 1차 안전성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장범준)은 지난달 19일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결과 송파구청으로부터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잠실동 33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238.6㎡이다. 여기에 용적률 367.24% 및 건폐율 33.08%를 적용해 지하5~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365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는 336가구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한다는 방침이다. 주차환
포스코건설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의 시공권을 거머쥐면서 리모델링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누적수주액은 리모델링으로만 3조원을 넘어섰고, 업계 단일년도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을 주간사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그랜드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그랜드사업단은 성원토월에 독자 브랜드인 ‘그랜드 36’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외관의 경우
포스코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특화설계 적용 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마제스틱 파사드와 웅장한 문주를 자랑하는 스텔라 게이트를 적용하는 등 고급화를 강조했다. 조경 역시 사계절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네이처 아케이드, 갤러리 카페, 메이플가든, 파인그로브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
포스코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문촌16단지의 시공권을 따냈다.문촌마을16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한유진)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이로써 문촌16단지 조합은 일산신도시에서는 최초로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로 12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만4,788㎡이다. 현재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95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 1,099가구로 탈바꿈할
리모델링이 하반기에도 건설사들의 수주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실제로 올해 누적수주액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리모델링 실적만 1조원을 넘겼을 정도다. 누적액 약 7조755억원 중 리모델링 실적이 1조4,000억원 규모를 차지한다.현대건설 외에도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사들은 수도권 사업장 곳곳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등 시공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곳은 서울의 경우 목동우성, 이촌한가람, 잠실현대 등이다.경기권은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와 강선14단지, 용인시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2일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앞서 포스코건설은 이곳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던 상황이다. 실제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고, 이르면 9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장범준)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였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지에 대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9월 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잠실현대아파트는 송파구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1차 현장설명회에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이달 15일 오후 4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6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일 입찰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현장설명회에 포스코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기 때문이다.잠실현대아파트는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되면서 조합은 조만간 다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잠실현대아파트는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7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238.6㎡이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386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10억원을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잠실현대아파트는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7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238.6㎡이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서울 송파구 일대 노후아파트들의 리모델링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잠실현대아파트를 비롯해 문정현대아파트, 거여5단지아파트 등이 송파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잠실현대아파트는 지난 18일 송파구청으로부터 세 단지 중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다. 이곳은 송파구 잠실동 331번지 일대로 지난 1990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3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365가구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으로 29가구가 늘어난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앞두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섰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창립총회를 마쳤다. 추진위는 내년 1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합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내년 상반기 안에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 후 6월 중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잠실현대아파트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에 주민들이 속속 찬성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적 동의율 약 66.7%를 돌파한 상황이다.지난 20일 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7%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오는 12월 말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잠실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과 별동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 후 38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7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238.6㎡이다. 향후 용적률 3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