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부터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파주 운정3지구와 양주 회천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다. 오는 2024년까지 공공에서 6만4,000호를, 민간에서 10만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파주 운정3지구(우미 린), 양주 회천지구(대광 로제비앙)=파주 운정3지구에서는 총 4만5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 이중 501호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모두 전용면적 84㎡다.지구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 총 1만7,000호 규모의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물량이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만3,600호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3,300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로, 국토부는 오는 2024년까지 공공 6만4,000호와 민간10만7,000호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이번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부천대장·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6,214호)와 구리갈매역세권·안산장상 등 수도권 주요 입
공공택지 민간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연내 6,000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내년 3만8,000호 규모의 물량을 분기별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가는 일부 대형 평형을 제외하고 시세 대비 약 60~80% 수준인 3~4억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오산세교2·평택고덕·부산장안 등 3개 지구서 사전청약 시작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민간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만4,000호의 물량을 사전 공급한다. 올해는 2차례에 걸쳐 사전청약을 진행하는데 1차로는 오산세교2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에
정부가 남양주왕숙2와 성남신촌, 낙생 등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물량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지난 7월에 이은 2차 사전청약으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신도시 위주로 약 1만호 규모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공공분양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만100호 규모의 2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다. 연말까지 2만8,000호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으로 이번 사전청약에 이어 11월 하남 교산과 과천 주암 등에서 4,000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골자로 내놓은 사전청약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사전청약은 올해 4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이번 1차 사전청약 규모는 연내 예정된 3만200가구 중 4,330여가구가 대상이다. 해당 지역은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복정1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약 1~2년 앞당기는 제도다. 정부는 당초 젊은층을 중심으로 대출을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을 총 동원해 주택구매에 나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