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단지 공모에 들어간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 대상단지인 일산신도시와 6개 택지지구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현재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인 가운데 시는 노후계획도시에 해당하는 일산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화정·능곡·행신·성사·중산·탄현1·탄현2)의 신속한 재정비 사업을 위해 사전컨설팅을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일산신도시 내 공동주택은 총 135개 단지가 있고, 택지지구 내 공동주택은 83개가 있다. 일
경기 고양시가 지난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전문가 및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고양시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KG엔지니어링 정대혁 상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및 일산신도시 정비방향’을 주제로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어반플랫폼 김형구 대표가 ‘특별법 주요내용 및 사전컨설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고양시가 내달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주제 발표는 정대혁 KG엔지니어링 상무(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와 강동구 어반플랫폼 소장(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이 맡는다.한편 시는 그동안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정비기본계획 재수립을 진행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병)이 일산신도시 내 3곳 이상의 선도지구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홍 의원은 지난 23일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을 만나 1기 신도시 재건축과 관련한 진행상황을 논의한 자리에서 일산신도시 내에 3곳 이상의 선도지구를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현재 국토부는 후속 작업을 준비 중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선도지구 지정인데 국토부는 올 6~7월경에 공모해서 빠르면 11월경에 대상 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선도지구를 도시별로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경기 고양시가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내년 4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에 맞춰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총괄기획가·주민참여단 운영, 주민맞춤형 교육 지원 등 노후도시를 재정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동환 시장은 “정부가 마련하는 노후계획도시 기본정비방침에 발맞춰 지자체가 수립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재건축 사전컨설팅, 주민참여단,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내년 4월 시행을 예고하면서 신도시 주민들은 물론 지자체들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신도시 주민들은 정비사업의 우선권이 있는 선도지구로 지정되기 위한 유치전에 나서고 있으며, 지자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 중으로 1기 신도시 정비의 가이드라인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수립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선도지구도 1기 신도시
현대건설이 15일 경기도 파주시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5~지상49층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세대 △84㎡B 244세대 △84㎡C 250세대 △164㎡P 6세대 등이다. 국민평형으로 인기 많은 전용 84㎡와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분양 후 6개월 만에 계약
이동환 고양시장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일산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12일 환영 의사를 밝혔다.고양시는 그동안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일산신도시는 지난 1990년대 초 수도권 주거기능 분담을 위해 단기간에 대규모로 주택이 공급된 계획도시다. 하지만 주거기능에 편중된 도시
경기 고양시가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정형 제2부시장을 비롯해 담당 부서 공무원, 용역 기획계획(PM) 등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전문상담(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전문상담 대상 단지를 공모하고 평가위원회를 거쳐 지난 7월 사업유형별 대상단지 3곳을 선정했다.이후 시는 고도의 전문성, 창의성,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지난
경기 고양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추진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비용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는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단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해당 사업비의 50%, 최대 3억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현재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일산서구 문촌마을16단지가 1차 안전진단 용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올 8월에 1차 안전진단 용역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또 시는 2018년 수립된 고양시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리모델링 주택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022년 6월부터 리모델링
경기 고양시가 내년까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 내달에는 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재건축학교도 개최해 주민소통도 강화한다.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모범답안을 만들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이동환 시장은 “일산신도시가 조성될 무렵부터 고양시의 주민으로 살아오면서 성장한 도시에 걸맞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며 “도시계획가이자 행정가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비계획에 담아 고양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고양시를 미래 수요에 적합한 자족도시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시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일산
경기 고양시가 오는 22일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앞서 시는 지난 8월 24일 용역 입찰 공고를 시행했고 오는 19일까지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후 22일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문성, 창의성,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신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고양시가 일산신도시 내 노후 단지에 대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에 착수한다. 지난달 사전컨설팅 대상 단지를 선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다.시는 지난 24일 나라장터에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내달 19일까지 입찰서를 제출 받아 22일 제안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지난달 시는 재건축 사전컨설팅 단지로 △역세권 복합·고밀개발, 후곡마을 3·4·10·15단지 △대규모 블록 통합정비 강촌마을 1·2단지/백마마을 1
고양특례시가 신도시 정비에 필요한 3개의 사업유형에 대한 사전컨설팅 대상 단지를 선정했다.시는 지난 25일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대상 단지로 △역세권 복합·고밀개발 ‘후곡마을 3·4·10·15단지’ △대규모 블록 통합정비 ‘강촌마을 1·2단지/백마마을 1·2단지’ △기타정비에는 ‘백송마을 5단지’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재건축 사전컨설팅 단지 선정계획 공고’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희망단지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구역 35개 단지가 신청했다. 유형별로는 역세권 복합△고밀개
경기 고양시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신도시정비과를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전날인 18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업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재 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수립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총괄기획가·주민참여단 운영 △주민맞춤형 교육 지원 등 노후도시를 재정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노후도시 지역 32.3㎢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2035 고양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경기 고양시가 도시계획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1기 신도시는 물론 재개발·재건축 수요에도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노후도시 등을 반영한 2035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인 경제자유구역, 원당역세권 개발을 통한 일자리 거점 조성을 추진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핵심사업이 담긴다.이동환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지자체가 추구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정책과 전략을 담는다”며 “이번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일산신도시 내 단독주택지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이 단독주택지도 특별법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1기 신도시 내 약 25%에 달하는 단독주택지는 녹물이나 누수는 물론 심각한 주차난과 대중교통난, 불법 건축물 단속 등으로 신음을 앓고 있다”면서 “특별법에 단독주택지를 포함하고 단독주택지의 종상향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이 의원은 1기 신도시 재정비의 핵심 관건인 용적률 상향과 관련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고층 과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주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토론회가 지난 30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택수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차경환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 동향 및 특별법 주요 내용’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차 과장은 “전담부서 신설로 인력이 보강되었고 민관합동 TF팀을 통해 실무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진 중인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초기 재정비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는 ‘노후계획도시 재
경기 고양시가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4일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총괄기획가(MP) 등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30 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재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지인 일산신도시, 화정택지 등 노후 택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먼저 시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의 기반시설
경기 고양시 내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위한 법적 여건 마련과 주민소통을 통한 합리적 추진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본격 시동=시는 지난 3월 일산신도시와 노후계획도시의 본격적인 재정비를 위해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발주했다.우선 올해에는 기존 2030 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일산신도시 재정비 사업방향을 정립한다. 내년에는 기타 노후 택지개발지구 재정비 방안을 검토해 정비기본계획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