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은 보합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4%→-0.05%), 세종(-0.14%→-0.19%),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731억8,35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가락프자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1월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인천 검단 사고 이후 GS건설의 첫 시공권 확보 현장이다.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앞으로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11개동 1,0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한편 이 곳은 지하철 5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문
GS건설이 여주에서 첫 ‘자이’를 선보인다.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분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2~지상27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52세대 △136㎡P(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769세대로 구성됐다. 84㎡ 이하 중소형이 총 663세대로 전체의 86%를 차지하며 고급 수요층을 위한 펜트하우스 2세대도 있으며 입주는 2027년 6
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1%)은 상승 전환, 서울(0.02%→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5%→-0.14%),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3%→-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9%→-0.35%),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인천(0%), 울산(0%), 전남(0%) 등은 보합, 전북(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보의 양도 늘어났지만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자료가 상이할 때도 많다. 이럴 때일수록 이른바 ‘오피셜’에 대한 갈증도 늘어난다. 아무래도 블로그, 카페, 뉴스기사보다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신뢰가 가는 경우가 많다.정비사업은 특히 정확한 정보와 날짜, 최신화가 중요하다. 법률 개정이 잦아 연도별 적용 기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고, 개인의 큰 재산을 내놓고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투입된 자금규모가 거대하기 때문이다.부동산 가격이 크게 증가하면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지만, 생소한
LH가 올해 1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6월 중 발표하며 입주 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 절차를 거쳐 6월 말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지난해 약 1만4,000세대를 공급했다.LH는 이번에 전국에서 총 3,332세대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513세대 △신혼·신생아
인천 서구 석남역 석남동 490번지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석남역 석남동 49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유은)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재공고하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이달 30일 마감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열린 현설에는 1개사만 참여해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으로 유찰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 방식이나 조건은 1차 때와 같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내면 된
경기 부천시 중동신도시는 원미구 중동, 상동 지역에 만들어졌다. 신도시 선정은 분당, 일산보다 먼저 됐지만, 입주는 가장 늦게 한 1기 신도시의 막내 격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중간에 위치해 경제·상업특구로 발전시키려 했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전체 면적 중 상업지역이 10%를 넘길 정도로 비중이 높다. 상업지역 비율은 가장 높은 반면 녹지비중은 최저를 기록해 산본신도시와 정반대 양상을 보인다. 부천시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고 인구의 약 29%가 거주한다.면적은 545만6,000㎡ 규모다. 수용인구는 16만
분당 다음가는 넓은 면적과 최저 용적률.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사업성이 기대되는 이유다. 분당과 함께 기존 시가지와 동떨어진 지역에 개발돼 단지·동별 간격도 넓다. 아울러 인구밀도는 가장 낮은 반면, 공원·녹지비율은 1위다. 비율이 전체의 23.5 %로, 유일하게 20%를 넘겨 1기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쾌적한 도시로 꼽힌다.면적은 1,573만6,000㎡ 규모다. 총 6만9,000세대로, 수용 가능인구는 27만6,000명이다. 지난 1990년 3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개발됐다. 최초 입주는 1992년 8월이다. 인구밀도는 1
3기 신도시 중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첫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29일 주택건설공사에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중에 가장 빠른 속도이다.국토부는 이날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계양지구 주택건설 착공현황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인천계양지구는 지난 2019년 10월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2021년 6월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후 2022년 11월 지구조성사업에 착수해 주택건설을 위한 토지보상 및 부지조성
오는 4월 27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정비방식이 도입된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의 택지지구를 정비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규모 면적을 대상으로 통합계획을 수립해 정비한다는 점에서 이른바 뉴타운으로 불린 도시재정비촉진사업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대상지 규모나 수량이 모두 노후계획도시정비가 많아 영향력은 더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기존의 정비사업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다수의 노후단지와 상업지역, 단독주택지까지 합쳐 개발하는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사실
iH(인천도시공사)가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사업에서 올해 50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사업은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무주택자로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다. 청년, 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특히 iH에서는 올해 매입 대상 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기
인천 부평구가 동암중서측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지난 19일 발주했다.십정동 499-1번지 일대 동암중서측구역은 지난해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라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면적은 3만8,942㎡로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이다.과업 내용에는 △정비계획 수립 △추정분담금 산정 및 주민의견조사 △건축계획 검토(기획설계) △교통성 검토 △환경성 검토 △경관성 검토(경관심의 포함) △각종 위원회 심의·자문 △주민설문조사,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수렴 업무 등이 담기게 된다.이 곳은 지하
인천 서구가 석남5구역 정비구역 지정에 착수했다. 구는 석남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2일 발주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석남동 575-36번지 일원 석남5구역은 면적이 5만3,349㎡다. 이 곳은 지난해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서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노후 불량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생활 여건이 열악해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한 곳이다. 주민들도 정비에 대한 요구가 많다. 용역기간은 12개월로 기간 내 정비계획이 결정·고시되지 않을 경우 과업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과업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의 사업 활성화 방안이 마련된다. 지난해 5월 인천대로 일반화 공사가 착공에 들어가 가운데 주변 지역 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시는 이런 내용의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용역은 오는 6월 착수해 2026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지난 2020년 12월 고시된 11개 지구단위계획은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구 가정동까지 인천대로 주변 이내의 122만㎡로 축구장 170여 개에 달하는 규모다.정부는 국토종합개발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1965년 경인지역을 ‘특정지역 제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서해종합건설과 유탑건설이 맞붙게 됐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에는 서해종합건설과 유탑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경쟁구도가 성립됐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4월 내 열려 조만간 시공권 주인이 가려질 전망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007.5㎡다. 여기에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3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 일
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은 하락폭이 축소, 서울(-0.01%→0%)은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8%→-0.05%), 세종(-0.29%→-0.25%),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09%), 부산(-0.06%), 충남(-0.
내달 1일 인천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2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2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계약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616.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4세대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7호선과 인천 지하철2호선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내달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지하3~지상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특히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등도 개발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는 총 6,400여 세대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먼저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반경 500m이내 도보 거리에 자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