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은 보합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4%→-0.05%), 세종(-0.14%→-0.19%),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
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1%)은 상승 전환, 서울(0.02%→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5%→-0.14%),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3%→-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9%→-0.35%),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인천(0%), 울산(0%), 전남(0%) 등은 보합, 전북(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이촌강촌아파트가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우)은 지난 26일 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공문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은 오는 7월 건축심의 접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402번지, 40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3만987.6㎡다.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으로 지하5~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113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현재는 최고 22층 9개동 1,001세대
서울 용산구 이촌강촌아파트가 건축심의 전 단계인 사전자문을 통과했다. 이는 서울시 최초 사례로, 조합은 건축심의 접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우)은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시 리모델링 사전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402번지, 40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987.6㎡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11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는 최고 22층 9개동 1,001세대 규모다. 주차환경
한국부동산원이 1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 대비 하락 전환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으로 전환, 서울(0.03%→0%)은 보합으로 전환, 지방(0%→-0.02%)도 하락으로 전환됐다(5대광역시(-0.02%→-0.03%), 세종(-0.02%→-0.02%), 8개도(0.01%→0%)).시도별로는 대전(0.02%), 강원(0.02%), 충남(0.02%)은 상승, 서울(0%), 경기(0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의 재건축이 확정됐다. 구는 반도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42.92점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지난 7일 추진준비위원회에 통보했다.한강변에 위치한 반도아파트는 지난 1977년 준공된 단지로 올해로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지하1~지상12층 아파트 2개동 199가구로 조성된 소규모 단지다. 지난 2000년 무렵부터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추진 움직임이 있었지만 기존 용적률이 200%가 넘어 어느 한쪽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그러다 최근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와 함께 서울시
한국부동산원이 9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0.11%) 및 서울(0.13%→0.11%)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03%), 세종(0.03%→0%), 8개도(0.01%→0.03%))시도별로는 경기(0.13%), 서울(0.11%), 강원(0.1%), 경북(0.08%)등은 상승했으나 경남(0%), 전
한국부동산원이 8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2%)은 상승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14%→0.13%) 및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02%→0%), 세종(0.08%→0.03%),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서울(0.13%), 경기(0.12%), 인천(0.08%), 강원(0.07%) 등은 상승했으
한국부동산원이 8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12%) 및 서울(0.09%→0.14%)은 상승폭이 확대, 지방(0.00%→0.02%)은 상승으로 전환됐다. (5대광역시(0%→0.02%), 세종(0.1%→0.08%), 8개도(0%→0.02%))시도별로는 서울(0.14%), 경기(0.12%), 세종(0.08%), 경북(0.08%), 인천(0.06%) 등은
한국부동산원이 8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9%→0.08%)은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서울(0.09%→0.09%)은 상승폭을, 지방(0%→0%)은 보합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1%→0%), 세종(0.1%→0.1%), 8개도(0%→0%)).시도별로는 세종(0.1%), 서울(0.09%), 경기(0.08%), 인천(0.08%), 경북(0.06%) 등은 상승했으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이 14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용산구 한강로2가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국제빌딩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8층~지상39층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7㎡ 77실, 오피스 51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을 일반분양한다.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20가구 △84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반도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오는 10월 재건축 여부가 판가름나게 된다.지난 1977년 준공된 반포아파트는 12층 아파트 2개동 192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5년 현지조사 이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을 받았고 올해 초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했다.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DL이앤씨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구조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DL이앤씨는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 개발에 성공해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64호)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초보강 공법을 개발해 국토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아파트 층수를 최대 3개 층까지 추가로 올려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층수를 올리는 경우 하중 분산 문제로 안전성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했다. 이르면 10월 중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5일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월 반도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은 정밀안전진단을 구에 신청한 바 있다.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로 지난 1977년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이한 구축 아파트다. 현재 최고 12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92가구로 구성됐다. 용적률은 213%다.유석준 용산구청 주택사업팀 관계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이하 전재연)가 집회를 열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완화를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해 재초환 완화방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째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전재연 소속 100여명은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재초환 완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련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재초환은 이른바 ‘재건축 3대 대못’ 중 하나로 사업 추진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란 재건축사업 및 소규모재건축사업에서 발생되는 초과이익을 환
한국부동산원이 5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9%)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4%), 서울(-0.05%→-0.04%) 및 지방(-0.11%→-0.09%)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15%→-0.13%), 8개도(-0.09%→-0.08%), 세종(0.23%→0.39%))됐다.시도별로는 세종(0.39%)은 상승, 인천(0%)은 보합, 울산(-0.16%), 대구(-0.15%),
지난 2월 7일 국토교통부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보도자료 발표내용을 보면 단지통합 예시로 슈퍼블록 단위 커뮤니티 공간 재구성, 근린생활권 중심 고밀 융복합 개발, 학교 재배치를 통한 공동주택 밀도 상향, 근린생활권 도시서비스 공급 등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들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예시 대안의 내용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은 누구도 쉽게 실현 여부를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할 것 같다. 이중 가장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을 말하라면 ‘학교 재배치를
서울시가 올해 초 ‘35층 룰’ 폐지를 공식화하면서 한강변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초고층 아파트 건립 바람이 불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5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하면서 향후 20년 간 서울이 지향할 도시의 미래상을 그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률적·절대적 수치인 35층 높이 제한을 삭제하고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통해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만든다는 방침이 담겼다. 이에 따라 여의도를 시작으로 동부이촌동, 압구정 지구, 잠실5단지, 반포1·2·4주구 등 노른자위 정비사업장들이 층수상향을 위해 다양한 계획안을 구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 코스모스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2일 이촌동 302-62번지 일대 코스모스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공고했다.지난 1974년 준공된 코스모스아파트는 1개동 30세대로 구성된 초소형 단지다. 기존 용적률이 334%로 사실상 재건축이 어렵다. 리모델링 조합설립동의율은 73.32%다.한편 한강변에 인접한 코스모스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서빙고근린공원, 용산공원, 이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