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삼익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6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결과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안전진단에서 B등급 이상은 수직증축, C등급 이상이 나오면 수평증축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수평·별동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문삼익아파트는 동대문구 한천로55길 9 일대로 대지면적이 8,765㎡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405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다. 현재 353
KCC건설이 경남 창원시 피오르빌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다.피오르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윤철)은 지난달 1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KCC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KCC건설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특화설계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입주민들의 친환경생활 조성, 여가생활 증진 등에 중점을 뒀다. 먼저 디자인은 KCC건설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한다. 최고
서울 동대문구 이문삼익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KCC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8일 KCC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문삼익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는 모두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사업조건 등을 두고 조합과 이견차를 보이면서 입찰참여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KCC건설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 조합은 오는 10월 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
서울 동대문구 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조병주)에 따르면 현재 조합설립 동의율은 이미 60%를 넘긴 상태로 단지내 부스를 마련해 동의서를 징구중이다.또 이달 7일 단지내에서 DL건설(구 대림건설)과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특히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리모델링을 진행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이문삼익아파트는 지난 1997년 준공된 단지로 23층 짜리 2개동 353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97%로 높아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삼익아파트가 사업설명회와 창립총회를 준비하는 등 리모델링사업 본격 추진을 예고했다.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내년 1월 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이문삼익아파트는 동대문구 이문동 73번지 일대로 353가구 규모다. 추진위는 별동·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대 52가구 늘어난 405가구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29가구 증가한 382가구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실제로 주택법에 따르면 리모델링사업으로 30가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