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배우 김석훈과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우 김석훈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약 3시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인근부터 북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모습은 오는 4월 중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배우 김석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방문하는 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현대
현대건설이 THE H(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디에이치의 브랜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영상 ‘HIGH-END RESIDENCE NEW ERA’는 디에이치의 브랜드 콘셉트인 ‘단 하나의 완벽함’을 주제로 제작됐다.핵심가치인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 실제로 구현된 디에이치 5개 단지(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단지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연임하는 것이다.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길수 현 회장을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협회장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결선투표 결과 양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956표(투표율 84.86%) 중 2,297표(득표율 58.06%)를 얻었다. 선거는 회원들의 직접 투표와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양 당선자는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2,400만 회를 넘어섰다. 구독자 성장률은 49%로 같은 기간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롯데건설은 ‘오케롯캐’를 통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단순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오케롯캐’는 지난 2021년 7월 리뉴얼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이 채널은 셀럽과의 협업 등 자사 브랜드 가치를
서울 서대문구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구는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조합 관계자와 구민 등을 대상으로 총 33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연인원 2,400여 명이 대면으로 수강하고 유튜브 조회 수도 1만2,000회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정비사업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렸다.주민학교는
서울 양천구가 운영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는 전국 지자체 주관 정비사업 관련 교육 중 최대 규모인 연인원 2,2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재건축·재개발 등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구는 조합원 간 갈등 예방 및 신속·투명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반기 총 12회차 과정의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왔다. 상반기(4~5월) 8회차 과정에는 1,596명이, 하반기(9~10월) 4회차 과정에는 640명이 수강해 총 2,236명이 교육을 들었다. 회차별
롯데건설이 특별한 64번째 창립기념일을 보낸다. 임직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합장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이다.롯데건설이 15일(오늘) ‘함께하는 우리’라는 뮤직비디오를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공개하며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롯데건설, 하나 되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라는 주제로 영상에는 직원들이 연습하고 녹음하는 장면과 롯데건설의 기업문화 활동 등 다양한 장면이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합창 뮤직비디오에는 현장과 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기타, 건반, 드럼도
서울 양천구가 올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정비사업 족집게 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양천구에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구 관계자는 “신속한 추진과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해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었다”며 “지난 상반기부터 지식 포럼 운영을 시작했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비 검증과 조합운영 등 가장 수요가 높은 교육 주제와 강사를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실시 설계자로 피에이씨·에이텍·가로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지난 2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 중 최초다.서울시와 SH공사는 설계공모 결과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가로의 공동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2개 단지 1,15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당선작은 ‘50년의 닫힘, 100년을 향한 열림’을 주제로 50년 전 건축돼 ‘도시 속의
경기도의 대표적인 재건축 도시인 과천시에 재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과천시는 과천주공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 반면 재개발의 경우 주암동 장군마을 외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부림마을이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면서 과천시의 재개발 시대를 열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접수를 시작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주민 75%가 동의한 것이다. 특히 이른바 OS요원으로 불리는 용역업체의 도움이 없이 주민들이 직접 나서 동의율을 충족한 것이어서 재개발에 기
‘재건축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후 20년 만이다.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정희)는 지난 19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최정희 위원장이 당선됐다. 이 외에도 감사, 이사, 대의원 등 집행부 구성도 마쳤다.초대 조합장에 오른 최 위원장은 먼저 올해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년 내 이주에 착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모델하우스 조성, 분담금 절감 등도
롯데건설이 코드 쿤스트·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다.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으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라이브 세션)’을 개최하고, 신곡
서울 서대문구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설한다.상반기 실시한 대면 교육에는 누적 인원 980명이 몰렸고, 유튜브 조회수가 7,000회를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이뤄졌다.정비사업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린다.주민학교는 6회 과정으로 9월 13일∼11월 22일에 격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도시공학과 교수, 건축사무
서울 동대문구가 재개발 공사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하고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및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으로 입주예정자들이 건축물 시공과정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으며 사고 이후 원인 규명도 어려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현행 건축법에는 16층 이상 다중이용건축물, 특수구조건축물, 3층 이상 필로티 형식의 건축물은 △기초공사 철근 배치 완료 시 △상부 슬래브 배근 완료 시 등 정해진 촬영시기별로 사진 및 동영상을 시공자가 촬영해 감리자, 건축주를 통해 허가권자
서울시가 압구정3구역의 설계공모를 중단하도록 시정명력을 내렸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14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설계공모 당선만을 목적으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고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수십 년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상 설계사무소와 시공사 선정 중 벌어지는 금품살포, 과대 홍보 등 진흙탕 싸움은 비일비재했다”면서 “이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관여하는 조합 관계자, 설계사, 시공사 종사자들이 이권 개입과 관련해 부지기수로
대우건설이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이후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해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고, 지난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올해에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한 바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매해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함께 살기 좋은 수도권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7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되며,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3개 시·도는 여건 변화와 교통·환경 등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역도시계획협의회’를 구성했다.
서울 강북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김학주 실장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검증제도와 사업성 관리, 조합운영 실태점검과 사업관리 유의사항 등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북구 재개발재건축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강의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된다.이순희 구청장은 “정비사업 추진주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비사업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통해 조합 및 추진주
서울 양천구의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구는 도시정비사업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이 지난 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포럼의 정원은 100명이었으나 실제 접수를 개시하자 3배 가까이 되는 인원이 몰리는 등 증원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구는 정원을 300명으로 늘리고 교육장소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로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구에 따르면 사전 신청 결과 총 284명이 접수했으며 조합 및 추진위원회 임직원 100여명,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구민 180여명이 신청했다. 이 중
유튜브 시대 속에서 건설사들의 장외 홍보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과거 40~50대가 주요 고객층이던 시대를 지나 20~30대 MZ세대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 특유의 딱딱한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웹 드라마, 콘서트, 브이로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10대 건설사 모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tv’는 현재 구독자 수가 60만 명에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