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11월에만 전국 주요도시 4곳에서 총 3,196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두산건설의 주택 브랜드 ‘위브(We`ve)’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고 올해 분양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등이 분양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두산건설은 올해에만 △경기도 광명 소하동 4구역 △전북 전주 효자동 △인천 삼부아파트 △인천 산곡3구역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면서 1조 클럽에 가입에 성공했다.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 727명 중 5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3㎡당 공사비는 450만3,000원으로 총 공사비는 5,838억6,400만원이다.우암2구역은 애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인 이른바 ‘뉴스테이’를 추진해 왔다. 그러다 일반 재개발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고 총회에서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이번에 새롭게 시공자를 선정한 것이다.특히 두산건설은 이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 원동남산지구의 재개발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았다.원동남산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은 원동남산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아파트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는 등 입주민 편의 극대화에 집중했다. 또 특별제공 품목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품목은 발코니확장,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65인치 UHD TV, 공기청정시스템, 침실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빌트인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인덕선, 음식물 탈수기, 전
강원도 원주시 원동남산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원동남산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주희)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과 한화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거쳐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일정과 장소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총회는 이달 말 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원동남산지구는 원주시 원동 10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만7,169.7㎡이다. 조합은 용적률 232.19%를 적용한 재개발사
강원도 원주시 원동남산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4곳이 참석했다.원동남산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주희)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DL이앤씨, GS건설, 우미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 중 5억원을
강원도 원주시 원동남산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원동남산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주희)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 중 5억원을 이달 31일 오후 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45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하도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원주시 원동 남산지구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1일 원동남산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주희)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원동남산지구는 원주 원동 105-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6만7,169.7㎡이다. 건폐율 20%, 용적률 232.19%를 적용해 지하2~지상24층 높이로 총 1,167세대를 건설한다.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104세대와 임대주택 100세대, 보류시설 1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952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면적별로는 △29㎡ 1
강원도 원주시 원동남산지구가 공사를 책임질 새로운 시공자로 영무토건을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원동남산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진)은 지난 5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원주카톨릭센터 메인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영무토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2011년 시공자로 경남기업을 선정했지만,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수차례 요구에도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남기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게 됐다.김용진 조합장은 “그동안 우리구역은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