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미래빌라가 오는 19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마감일 오후 3시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68-21 일대로 구역면적이 5,306㎡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조합원 수는 119명으로 파악됐다.이 일대는 지하철1호선 오류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
서울시가 신통기획과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 총 27곳을 허가구역으로 지정·연장키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21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조정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7곳에 대해서는 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대상지는 △구로구 개봉동 49번지 일대 △오류동 4번지 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 일대 △독산동 1072번지 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 △강북구 148번지 일대 △미아동 258번지 일대 등이다. 이번 신규 허가구역의 전체 면적은 60
한국부동산원이 3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5%)은 하락폭이 확대, 서울(-0.02%→-0.01%)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지방(-0.06%→-0.06%)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9%→-0.08%), 세종(-0.14%→-0.29%),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7%), 충남(-0.1%), 부산(-0
서울시가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6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개봉동 49번지 일대 등 6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늘었다.선정된 후보지를 보면 △구로구 개봉동 49번지 일대(5만4,947㎡)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5만3,107㎡)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 일대(7만9,036㎡)0 △금천구 독산동 1072번지 일대(8만1,663㎡)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9만2,041㎡) △도봉구 창동 470번지 일대(
서울 구로구 천왕3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지난 20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천왕3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구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인접한 구로구 오류동 206-2번지 일대로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해 역세권에 걸맞은 새로운 공간 조성을 위해 도시정비형 재개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서울가든빌라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26일 오류동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구로구 오류동 97-4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7,914㎡다. 예정 법적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로,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6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71세대를 공급한다.서울가든빌라는 재건축을 통한 총 수입 추정액이 6,017억원, 총 지출 추정액은 2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창기)는 20일 2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당초 1차 현설에는 진흥기업, 대방건설, 이에스건설, 동일건설 등 4곳이 참석했지만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7호선 온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명시 일원에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의 견본주택을 6월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신축되는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세대 규모로 이중 73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270만원이며 2024년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트리우스 광명의 청약 일정은 10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진흥기업, 대방건설, 이에스건설, 동일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3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108-1번지 일대로 구역
이달 27일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2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0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3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구로구 오류동 1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880㎡이다. 용적률 242.5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6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1호선과 7호선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또한 2024년 12월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을 재건축하는 ‘호반써밋 개봉’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호반건설은 25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총 317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호반써밋 개봉은 지하3~지상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914만원으로 책정됐다.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25층 아파트 668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2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987년 준공된 서울가든빌라는 노후 연립주택 15개동 339세대로 구성돼 있다.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이번 상정안은 구로구에서 공공정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계획안에 따르면 오류동 97-4번지 일대 서울가든빌라는 면적이 2만7,914㎡로 여기에 건폐율 25.09% 및 용적률 249.87
한국부동산원이 4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하락, 전세가격은 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7%)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7%→-0.13%), 서울(-0.11%→-0.08%) 및 지방(-0.17%→-0.14%)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24%→-0.21%), 8개도(-0.13%→-0.1%), 세종(0.07%→0.17%))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7%)만 상승, 대구(-0.29%), 부산(-0.22%), 울산(-0.19%), 경기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앞에 공동주택 421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구로구 오류동 184-1번지 일대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이 1만903.7㎡다. 여기에 건폐율 49.42% 및 용적률 421.1%를 적용해 지하3~지상26층 아파트 4개동 421세대(공공주택 147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복리시설(2,153㎡), 커뮤니티지원시설(1,281㎡), 근린생활시설(5,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 건설부문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류동1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042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이 사업장은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먼저 대전 지하철2호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한화건설과 금호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윤희)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9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오류동1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25%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윤희)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한화건설, DL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구역은 중구 오류동 178-4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8,370㎡이다
대전 중구 오류동1구역이 재개발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3일 오류동1구역 재개발조합에 조합설립인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오류동 179-2번지 일대로 면적이 1만8,370㎡ 규모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3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조합은 오는 10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GS건설과 한화건설 등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2023년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2024년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오류 현대연립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품었다. 총 공사비는 1,469억원 규모로,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440여가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오류 현대연립 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자로 선정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외관과 커뮤니티시설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를 둔 사업조건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오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개웅산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건축미와 고급스러운 입면 등을 강조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