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유인석씨가 선출됐다. 예비감사로는 김영진씨가 당선됐다.구는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로 유인석씨과 김영진씨가 각각 단독입후보 당선됐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구 재건축사업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구성 동의서 징구 등의 안내사항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동 3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 예비추진위원장으로 정근원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에는 안홍준씨가 선출됐다.구는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임원 당선자를 5일 공고했다. 당선자 모두 단독입후보에 의한 무투표당선이다. 임원 자격여부도 충족했다.천호동 532-2번지 일대는 천호3-3구역이란 명칭으로 지난해 6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통과해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기존 151세대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헐고 앞으로 용적률 230%를 적용해 24층 높이로 568세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반 준비절차에 착수했다.구는 지난 15일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이번 후보자 등록공고는 공공관리 추진위원회 구성 선거관리기준에 따라 위원장과 감사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강동구청 재건축재개발과에 등록하면 된다.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9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구역 내에서 3
3. 추진위 구성 순서, 운영규정 작성, 추진위구성동의 효력■ 김민우 변호사의 질문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추진위원회를 반드시 먼저 구성하여 관할관청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그런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할관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절차가 법에 애매하게 규정되어 있는데, 정확한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승인받을 때에 동의서에 첨부해야 하는 추진위원회 운영규정이 조문이 많아 어떻게 운영규정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운영규정을 쉽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가요?또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에 동의를 하면 추후 설립되는 조합설립에도 동의한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예비추진위원장으로 김석근 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로는 이인석 씨가 당선됐다. 모두 단독입후보에 의한 무투표당선이다.구는 방배15구역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예비임원으로 입후보 등록한 후보에 대해 적격심사를 진행한 결과 당선자로 확정해 공고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방배15구역은 지난해 9월 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방배동 528-3번지 일대로 면적은 8만4,934㎡다. 당시 토지등소유자 수는 869명이었다.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21.8% 및 용적률 239%가 적용돼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마장세림아파트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지원 용역을 지난달 28일 착수했다고 밝혔다.공공지원제도는 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청장이 공공지원자가 돼 정비계획 수립 이후부터 최초 관리처분인가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구는 사업비(구비 50%, 시비 50%)를 확보해 지난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까지 마쳤다.구 관계자는 “추진위 구성을 위한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절차를 지원할 것”이라며 “추진위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 재건축 예비추진위원장으로 김의중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에는 한동철씨가 선출됐다.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구는 지난 10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당선자를 공고했다.구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당선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 등 안내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9층짜리 아파트 8개동 459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30평형 이상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도 우성6차에 이어 예비추진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18일 개포우성7차아파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이다.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피선출일 현재 사업시행구역 안에서 토지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 중에서 3년 이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이거나 5년 이상 토지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여야 한다. 거주 목적이 아닌 상가 등의 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6차가 예비추진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개포우성6차 예비추진위원장 1명과 예비감사 1명을 뽑는 선거를 내달 13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공고했다. 구는 지난 12일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했는데, 이르면 오는 10월 추진위원회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지난 1987년 준공된 개포우성6차는 총 27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106%로 개포동에 마지막으로 남은 5층 단지다. 감사원 직원 조합아파트로 출발했고, 여전히 30%가 감사원 관계자 소유로 알려져 있다.지난 2020년
서울 강동구 천호8재정비촉진구역이 예비추진위원장 등 예비임원을 확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지난 25일 천호8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추진위원장과 감사에 대한 후보자 등록 결과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예비추진위원장에는 김길웅씨가, 예비감사에는 강광석씨가 각각 무투표로 당선됐다.천호8구역은 예비임원 당선자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위원회 구성에 들어갈 전망이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예비추진위원장에 김현선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에는 장명희씨가 뽑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공공지원 추진위원회 구성 선거관리기준에 따른 입후보자에 대한 적격심사를 거쳐 단독입후보한 두 명에 대해 당선을 공고했다.한편 지난해 11월 통과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강남원효성빌라는 현재 가구수 그대로 짓는 1대 1 재건축을 추진한다. 지난 1984년 준공된 강남원효성빌라는 현재 3층짜리 15개동 103가구의 고급빌라로 앞으로 4층 높이로 조성될 예정이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서울 강남구 압구정1구역과 2구역이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선출을 마무리했다. 구는 지난달 29일 압구정1구역 예비추진위원장에 신희준씨가, 예비감사에 박용우씨가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또 압구정2구역 예비추진위원장에 심규열씨가, 예비감사에 이영수씨가 단독입후보해서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먼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①구역은 미성1차와 미성2차를 재건축하게 된다. 1982년 준공된 미성1차는 32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1987년 준공된 미성2차는 911세대로 구성됐다. 압구정역을 걸어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신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정을 마쳤다. 구는 지난 5일 천호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전옥동씨가, 예비감사에 이성옥씨가 각각 단독후보로 나서 선거 없어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주택재건축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와 안내책자를 송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천호초, 천호중, 성덕여중, 성덕고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이 임박했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호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천호우성아파트는 추진위 구성을 마치는대로 곧바로 조합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2년 실거주 요건을 적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전에 조합설립을 신청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한편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천호초, 천호중, 성덕여중, 성덕고 등이 있다. 아울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조합을 설립하려면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아 추진위원회 절차를 거친 뒤에 조합설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와 같은 공공지원제도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절차가 조금 다르고, 또 추진위원회구성을 생략을 하고 바로 조합설립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던데, 이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1.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가. 원칙◯ 조합을 설립하려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장·군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지원제도=공공지원제도는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장·군수가 사업시행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부는 공공지원자가 재개발·재건축조합에 전문성 부족의 부분을 지원하고 조합원들이 사업 추진사항을 명확하게 알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4.15. 공공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서울시의 경우 조합이 시행하는 정비사업 중 ①정비구역이 아닌 구역에서의 주택재건축사업 ②정비구역지정·고시가 있은 날의 토지등소유자의 수가 100명 미만이고 주거용 건축물의 건설비율이 5
[Key Point] 정비계획이 수립되고 정비구역이 지정되면, 이제 그 구역의 재건축 재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지등소유자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정비사업을 하려고 할 때에 조합결성을 위한 전단계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할관청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이 고시되면, 해당 정비구역내의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에 정비사업을 주관하여 진행할 주체가 필요하게 됩니다. 즉, 사업주체 또는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내 5·6·7단지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목전에 두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곳 사업장들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가 시행되면서 전략적으로 재건축사업을 미뤄왔다. 하지만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공언에 따라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에 따른 부담금도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실제로 재건축 초과이익은 추진위승인 시점에 따라 부담금 규모가 많게는 수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재건축 초과이익은 준공 시점 조합원 분양가, 일반분양가, 소형 임대주택 등을 고려한 새 아파트 가격에서 추진위 승인 당시 공시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예비임원이 확정됐다. 구는 지난 8일 예비추진위원장에는 정진성씨가, 예비감사에는 왕호씨가 단일후보로 나서 투표없이 확정됐다고 공고했다. 예비임원이 확정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후 토지등소유자에게는 추진위 구성 동의서가 송부될 예정이다. 지난 1984년 건립된 가락상아1차는 34년이 경과된 노후 아파트로 현재 226세대가 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서쪽으로 오금공원이 가깝고 누에머리공원, 마천공원, 성내천이 있어
재건축부담금의 실제 부과 규모가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을 통한 개발이익이 늘어나는 만큼 부담금이 커지기 때문에 재건축사업의 최대 규제로 꼽힌다. 그만큼 정비사업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실제로 초과이익환수제가 시행된 이후 재건축은 물론 재개발, 리모델링 등 관련 업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등했던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거래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단지에서는 공시지가를 높여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재건축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