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3재정비촉진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개발사업 8부 능선을 넘었다.구는 지난 15일 영등포1-13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대로 면적은 2만7,035.3㎡이다. 여기에 용적률 396.19% 및 건폐율 42.46%를 적용해 지하4~지상33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659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0㎡ 31가구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