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8일 시공자 현정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는 약 1,537억6,338만1,000원으로 3.3㎡당 약 1,05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공사비를 올려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입찰에서는 3.3㎡당 930만원을 제시했지만,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새 공고를 낸 것이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첫 입찰에 비해 입찰보증금은 기존 1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2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3.3㎡당 930만원으로 1,361억9,042만3,000원이다. 부가세는 별도다.이곳은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의서 징구를 준비 중이다.지난 1997년 준공된 한강삼성아파트는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3개동 456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89%로 높아 현실적으로 재건축은 제약이 따른다.추진위가 공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용적률 582.25%를 적용해 지하6~지상29층 아파트 505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지상 1개층과 지하 4개층이 늘어나게 되는데, 세대수는 49세대가 증가한다.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58-2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지난 9일 마포로1구역제5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마스턴제95호도화피에프브이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지구는 마포구 도화동 16-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328.2㎡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474.14% 및 건폐율 약 59.24%를 적용해 지하5~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1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0㎡미만 1가구,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 제10지구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231가구로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지구는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일대로 지난 1983년 준공돼 37년 이상 경과한 노후건축물이다. 상한 용적률 950%이하를 적용해 지하7~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31가구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도입·배치를 통해 가로 활성화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9곳이 선정됐다. 서울, 경기, 인천, 전북 등 5개 시·도에서 8,460호를 공급할 예정인데 1차 후보지로 선정된 20곳을 더하면 총 29곳에서 2만5,500호 공급이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제23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2차 공모 후보지 평가 결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이미 활성화된 수도권 지역에서는 서울 3곳, 경기 3곳, 인천 1곳 등 7곳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수
서울 마포구 대흥동 535-2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내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조합 설립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대흥동 535-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약 한 달여 만에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게 됐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약 100여 세대(임대 포함)가 지어질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덕역, 대흥역, 마포역이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 마포음식문화거리, 경의선공원, 어린이 공원, 염리초, 동도중 등 편의·교육 시설이 가까이 있다.추진
내년 1분기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었을까. 입주프리미엄은 단지나 평형마다 차이가 크다. 입주프리미엄이 1억원이 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프리미엄이 전혀 붙지 않은 단지도 있다.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65곳 3만8,6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서울은 5곳 1,611가구에 불과하다. 경기도가 동탄2신도시(5,886가구)를 비롯해 14곳 1만127가구로 많은 편이다. 부산 등 5개 광역시는 17곳 9,792가구. 기타 지방은 세종시 7곳 4,768가구 등 곳 1만7,132가구다.▲e편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