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같은 마을주차장이 전국 최초로 탄생된다. 조합이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건립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다.경기 부천시는 여월동 9-28번지 일대 지하 2층에 공영주차장 85면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4월 이런 내용으로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및 LH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공영주차장 건립 비용은 총 46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가운데 국·도비로 3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 예산은 1면을 조성하는 데 약 1,5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내
경기 부천시 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4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금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서건설, 동우개발, 동문건설, 용진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당초 총회를 오는 8월 7일로 계획했지만 최근 전염병 확산 가속화로 개최를 연기할 전망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이곳은 여월동 8-6번지 일대로 면적은 4,014.9㎡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97%를 적용해 지하2~지상13층 높이의 아파트 102가구와 부대복리시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금동)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동서건설, 일성건설, 신일, 파인건설, 극동건설, 동우개발, 동문건설, 이수건설, 에이스건설, 용진,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경기 부천시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7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5일이다.한편, 이곳은 부천시 여월동 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014.9㎡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