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로 공동주택 404가구 등을 건설한다.구는 지난 23일 양정동 271-2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682.4㎡의 면적에 건폐율 31.29%, 용적률 528.89%를 적용해 공동주택 404가구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A 33가구 △74㎡A 112가구 △74㎡A1 61가구 △84㎡A 66가구 △84㎡B 131가구 △84㎡B- 1가구 등으로 구성
부산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다. 구는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양정동 271-2번지 일원 양정산호아파트는 면적이 9,682.4㎡다. 지난 1985년 준공된 5층짜리 5개동 155세대로 구성돼 있다.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이어서 사업성이 뛰어나다.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1.29% 및 용적률 528.43%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404세대 및 오피스텔 1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
부산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28일 양정동 271-2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람기간은 내달 12일까지 약 1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양정산호아파트는 구역면적 9,682.4㎡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로 공동주택 404가구와 오피스텔 144호, 근린생활시설 11호,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지난 2019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시공자로 동원개발을 선정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2개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조합은 동원개발과 경동건설이 각각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7월 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면서 신축 아파트 건립 규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양정산호아파트는 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의 소규모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라, 동원개발 등 총 11개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택했다. 또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
부산광역시 진구 양정산호아파트가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옥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또 입찰 참여자격으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 등의 조건을 달았다. 다만, 입찰보증금은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한 대체도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수의 건설사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