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동안구는 지난 20일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10월 5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외 2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789.9㎡이다. 용적률 644.27%, 건폐율 34.6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92세대와 오피스텔 92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안양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경기 안양시 향림아파트지구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향림아파트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두선)은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나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또 최근 2년간 정비사업에서 계약해지 이력이 2건 이상인 업체도 참여할 수 없고,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업체도 마찬가지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과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98억8,636만2,000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헤 해당한다.박달2동 111-1번지 일대 신한아파트는 대지면적이 1만9,45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84% 및 용적률 269.58%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7개동 50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인데 박달초,
두산건설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는 재건축 6,000여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가구 등 총 2만3,000여가구의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안양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렸다.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안양시 호계동 일대 ‘삼신6차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한규)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1일이다.이곳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672.7㎡이다. 조합은 용적률 649.9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9층 높이의 공동주택
경기도 안양시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소위 ‘줍줍(줍다)’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이번 접수 물량은 전용면적 84㎡A타입 3가구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정당계약일 이후에 나온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계약을 취소한 세대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이다.앞서 이 단지는 지난 3월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50.5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일반분양 당시 분양가는 9억3,970만원(84㎡A)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인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999만원이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4년 10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한 해 사업 성패에 영향을 줄 수있는 ‘마수걸이’ 분양이라 건설사에서도 공을 들이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로또 청약’이 다수 나올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2022년부터 차주단위 DSR 2·3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합쳐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한 차주에게 DSR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시 자금부담이 커져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 대출은 규제에서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통상적으로 분양 시장도 옷깃을 여민다. 하지만 올해 12월 전국에서 7만 채가 넘는 역대급 새 집들이 나온다. 수요자 입장에선 옥석가리기가 중요한 시점이다. ‘우선 사고보자’라는 말은 옛말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에서 검증된 교통호재 수혜 단지가 ‘동가홍상’이라 조언한다. 교통이 편리하면 집값도 상승한 사례가 다수 검증돼 안정성이 높다는 이유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7만4,625가구(임대 제외)의 분양물량이 나온다. 2000년 조사 이후 월별 단일 물량으로 가장 많아 이례적인
2021년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졌다.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도 급격히 개선되고 일대에 다양한 인프라의 형성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노후아파트보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집값까지 상승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주거환경이 개선되면 따라오는 필수불가결인 집값 상승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5년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공급된 안양시는 지난 5년간(17~21년) 총 1만7,578가구의 재개발·재건축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12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3~지상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민안구는 GH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개선환경을 통해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옛 농림부축산검역본부 부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역세권지구가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철거에 착수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7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종구)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로 면적은 2만7,384.6㎡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85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철거 예정 시기는 내년 10월로 계획했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43㎡A형 319가구 △43㎡B형
이수건설이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비산동 557-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환)은 지난 22일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25층 아파트 88가구와 오피스텔 108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이 곳은 안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강남내부순환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입이 양호하다. 특히 오는 2025년 경강선(월곶~판교 환승센터)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
경기 안양시 비산동557의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3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비산동557의7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환)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 일성건설, 두진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이곳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789.9㎡이다. 조합은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3일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민경)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박달동 111-1번지 일대 신한아파트는 면적이 1만9,457㎡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7,37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92% 및 용적률 269.51%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7개동 50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5㎡형 8세대 △59㎡형 303세대 △72㎡형 113세대 △84㎡형 83세대 등이다.이 곳은 지하철 1호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가 29층 507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18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박달2동 111-1번지 일대 신한아파트는 대지면적이 1만9,45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84% 및 용적률 269.58%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7개동 50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이 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안양천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교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양시청은 지난 4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및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안양역세권지구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384.6㎡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에는 준주거용지의 경우 용적률 319%, 주상복합용지는 용적률 434%가 각각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 8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48가구 △43㎡형 371가구 △
경기 안양시 안양예술공원입구주변지구를 재개발한 ‘아르테자이’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GS건설은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오는 29일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3~지상28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이며 전용면적 기준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번째 입찰에 이어 두 번째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민경)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1개사만 응찰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후 이사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했다”며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