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부문에서 6,5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상위 10대 건설사가 지난해 실적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HJ중공업은 전년 대비 수주액이 30% 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최근 건설업계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HJ중공업은 PF 사업 참여가 전무해 이 위기에서 한발 비껴나 있다. 타사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수주영업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공사비가 대폭 상승했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원혁)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이 참석했다. 이후 이달 7일 입찰을 마감했지만,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성구 범어동 6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626.3㎡이다
이달 18일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성구 범어동 6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626.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대구 지하철3호선 수성구민운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에는 한진중공업, 화성산업, 서한 등 3곳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0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1차 입찰마감 결과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화성건설, 서한, 유성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5억원은 입찰마감일 4일전까지,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의 경우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3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아진아파트는 수성구 동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