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현재 대부분의 철거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하지만 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과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한 것이어서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11일 진행한 덕소2구역 현설에는 DL건설,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일성건설, 한양, 라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은 불참했다. 덕소2구역은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력 후보로는 쌍용건설이 거론된다. 시공자 선정 4번째 도전에 나선 결과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쌍용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면서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시공자 선정
서울 송파구 오금아남아파트가 송파 1호 리모델링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오금동 67-7번지 일대에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송파 더 플래티넘은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일반분양까지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세대 모집에 7만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오금아남아파트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가 430%로 상향됐다. 세대당 전용면적도 기존 37~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4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쌍용건설, 중흥토건, HL디앤아이한라 등 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2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은 금천구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네 번째 도전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이 네 번째 공고문이다.앞서 조합은 세 차례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모두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166세대 들어선다.구는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한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0일 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온천동 1376-5번지 일원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은 대지면적이 5,422.2㎡로 연면적은 2만6,36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7.32% 및 용적률 301.64%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3개동 1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시공자 세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쌍용건설, 현대건설, 동양건설, 중흥토건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조합은 두 번의 입찰 절차에 나선 바 있지만 모두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내고 다시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조합은 이번 현설에 4개사가 참석하면서 예정대로 오는 18일 입찰을 마감한다. 공고문에 따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9월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쌍용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한화 건설부문, DL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이후 열린 두 번째 현설에는 쌍용건설, 대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은 쌍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일대에서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선 1구역의 입찰조건을 두고 ‘월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대 통합 설계안과, 이를 기준으로 한 통합 공사비 및 사업조건 등을 제출하도록 입찰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먼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10만㎡ 미만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시흥5동의 경우 지난해 12월 8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소규모주택 관리계획승인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면서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시공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금천구 시흥5동 91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9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백산초, 시흥중, 금천고 등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금천구 시흥5동 9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입찰 일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금천구 시흥5동 91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9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원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49~74㎡ 620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9㎡ 114세대 △59㎡A 376세대 △59㎡B 117세대 △74㎡B 13세대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근 총 1만2,000여
올 하반기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는 ‘별들의 전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 정비업계에서는 수주경쟁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사실상 멸종 위기에 놓였다.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인해 출혈경쟁을 감수하면서 수주전에 나설 수 있는 건설사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극히 일부 현장을 제외하고는 시공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하는 것이 일반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한강 조망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공급물량까지 풍부한 사업장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면서 수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대건설,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등 10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0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을 책정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DL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 동원개발,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달 5일에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대화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우인)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두산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허용했다.이 구역은 대덕구 대화동 241-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 쌍용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두산건설, DL건설, HJ중공업, 대보건설, 동부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공동도급은 불
경기 성남시 분당과 안양시 평촌, 고양시 일산 등 1기 신도시들의 리모델링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정책 지원 부재에도 불구하고 단계별 진척을 보이고 있는 곳들은 리모델링으로의 노선을 명확하게 정한 모양새다. 실제로 리모델링 업계는 사업 활성화를 골자로 특별법 제정 등 정책 지원책 마련을 요구해오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재건축 활성화를 골자로 한 ‘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방침을 밝혔고, 리모델링 홀대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일부 단지는 사업유형을 두고 주민갈등도 발생했던 상황이다. 하지만 제도 안착까지는 장기
경기 안양시 만안구 향림아파트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개사가 참석했다.향림아파트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두선)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DL건설, HJ중공업, 쌍용건설, 화성산업, 중앙건설, 동양건설, 한일건설, 파인건설,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주택도시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