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가 총 63곳으로 늘었다. 시는 지난 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선정된 후보지는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134-15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번지 일대 △성북구 정릉동 898-16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345-1번지 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번지 일대 등이다.이들 지역은 노후도 및 반지하 비율 등이 높고 기반시설도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쌍문동 81번지와 미아동 345-1번지, 신림동
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은 하락폭이 축소, 서울(-0.01%→0%)은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8%→-0.05%), 세종(-0.29%→-0.25%),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09%), 부산(-0.06%), 충남(-0.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가 쌍문3구역으로 변경된다. 앞으로 이 곳에는 25층 아파트 320세대가 들어선다.시는 지난달 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지난 2021년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쌍문동 724번지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우이천 주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마련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수변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서울 도봉구가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및 모아타운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북한산 고도지구지역 및 모아타운 공모 신청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먼저 1부에서는 지난 6월 30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중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내용에 대해 도시계획 전문가가 완화 내용 전반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모아타운 정책과 공모 신청지인 도봉동 584번지 일대 및 쌍문동 460번지 일대 현황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목표로 도입한 신통기획이 채 2년도 되지 않아 1차 공모지 21곳을 포함해 총 44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신통기획에 4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소외지역 정비 △생활편의공간 조성 △수변감성도시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등이다.먼저 소외지역 정비에 중점을 뒀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효과가 미흡한 곳이나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이다. 이 곳에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공공시설 복합화 등 토지
한국부동산원이 5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2%)은 하락폭이 확대, 서울(-0.01%→0.03%)은 상승 전환됐다. 지방(-0.09%→-0.08%)은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12%→-0.11%), 8개도(-0.08%→-0.06%), 세종(0.22%→0.19%))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9%), 서울(0.03%), 인천(0.02%)은 상승, 대구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인 쌍문동 724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도봉구는 지난 18일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내달 19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명칭 그대로 쌍문동 724번지 일원 1만5,035.5㎡으로 신통기획을 통해 재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신통기획 주택재개발사업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2개의 획지로 구분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인 724번지 일대는
한국부동산원이 5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1%)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9%→-0.07%), 서울(-0.07%→-0.05%) 및 지방(-0.13%→-0.11%)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18%→-0.15%), 8개도(-0.1%→-0.09%), 세종(0.27%→0.23%))됐다.시도별로는 세종(0.23%)은 상승했으나 대구(-0.25%), 제주(-0.16%), 울산(-0.16%),
한국부동산원이 4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하락, 전세가격은 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7%)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7%→-0.13%), 서울(-0.11%→-0.08%) 및 지방(-0.17%→-0.14%)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24%→-0.21%), 8개도(-0.13%→-0.1%), 세종(0.07%→0.17%))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7%)만 상승, 대구(-0.29%), 부산(-0.22%), 울산(-0.19%), 경기
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7% 하락, 전세가격은 0.24%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2%)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25%→-0.17%), 서울(-0.13%→-0.11%) 및 지방(-0.2%→-0.17%)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28%→-0.24%), 8개도(-0.15%→-0.13%), 세종(0.1%→0.07%))됐다.시도별로는 세종(0.07%)만 상승한 가운데 대구(-0.31%), 부산(-0.25%), 울산(-0.23%)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2%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9%)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9%→-0.25%)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서울(-0.13%→-0.1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지방(-0.18%→-0.2%)은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6%→-0.28%), 8개도(-0.12%→-0.15%), 세종(0.09%→0.1%))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은 상승, 대구(-0.35%), 경기(-0.3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김 사장은 지난 7일 박석 의원과 도봉구 쌍문동을, 신동원 의원과 노원구 월계동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김 사장은 김태수 의원과 성북구 석관동을 방문했다.서울시는 지난 3월 8일 4개 자치구 모아타운 6곳을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는데, SH는 시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지를 방문해 모아타운 성공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
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2% 하락, 전세가격은 0.36%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8%→-0.22%), 서울(-0.16%→-0.15%) 및 지방(-0.24%→-0.22%)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33%→-0.31%), 8개도(-0.17%→-0.15%), 세종(-0.11%→0.09%))됐다.시도별로는 대구(-0.37%), 울산(-0.33%), 부산(-0.32%), 대전(-0.29%), 경
옹벽과 도로로 둘러싸여 섬처럼 단절된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가 우이천을 품은 매력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쌍문동 724번지 일대 재개발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신통기획안에 따르면 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면적이 1만5,035.5㎡로 25층 아파트 3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일대는 지은 지 40년이 넘은 백조아파트를 포함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부침을 겪으며 사업은 좌초됐다. 하지만 시는 우이천을 끼고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는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주민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지난 6일 쌍문3동 724번지 일대 및 방학동 685번지 일대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오후 2시와 3시 후보지별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정비사업 추진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사업성을 개선하고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오 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적”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공공이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 65곳을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추진 역량도 부족해 사업이 제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시는 정비사업 전문 공공기관인 SH공사가 직접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먼저 서울시와 SH공사는 자치구 모아타운 신청대상지 중 고도제
한국부동산원이 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4% 하락, 전세가격은 0.54%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44%→-0.39%), 서울(-0.26%→-0.24%) 및 지방(-0.32%→-0.29%)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43%→-0.41%), 8개도(-0.21%→-0.19%), 세종(-0.80%→-0.5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55%), 대구(-0.49%), 경기(-0.47%), 부산(-0.45%), 대전
한국부동산원이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8% 하락, 전세가격은 0.6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49%→-0.44%), 서울(-0.28%→-0.26%) 및 지방(-0.36%→-0.32%)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48%→-0.43%), 8개도(-0.24%→-0.21%), 세종(-0.99%→-0.8%))됐다.시도별로는 세종(-0.8%), 경기(-0.55%), 대구(-0.54%), 부산(-0.5%), 인천(
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최고 25층 아파트 305세대로 탈바꿈된다. 구는 지난달 31일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21년 9월 신통기획 후보지 공모에 나선 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그해 12월 도봉구 1호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정비계획안을 두고 수차례 전문가 자문회의와 주민간담회 등을 거쳤고,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공개된 것이다.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준공된 지 42년이 지난 백조아파트를 포함해 노해로와 우이천로에 둘러싸인 대표적인 노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