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2구역이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구는 도봉2구역을 재개발하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2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쌍문1구역 재개발(북한산코오롱하늘채아파트) 이후 13년 만에 재개발 신규분양이 이뤄지게 됐다.도봉2구역은 지난 2004년 12월 9일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약 20년 만인 올해 9월 1일 착공에 들어갔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18층 5개동 총 299세대(임대 60세대 포함) 규모로 이 중 13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2세대 △75㎡A 28세대 △84㎡A 5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인 서울 도봉구 쌍문1구역이 주민동의율 29%를 달성했다. LH는 쌍문1구역에서 토지등소유자 29%가 동의하는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접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쌍문1구역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080+ 주택공급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중의 하나다. 후보지 발표 이후 채 20일도 안 되는 기간에 주민동의율이 30%에 육박하면서 지구지정 요건인 1년 내 주민 2/3 동의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 쌍문1구역은 면적이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