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공사비는 4,746억4,738만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수주로 대우건설은 창사 첫 수주 5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앞으로 삼익파크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4개동 1,50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명은 ‘써밋 듀 포레’로 제안했다. ‘듀 포레’는 프랑스어로 신, 우상을 뜻하는 Dieu,
2022년 건설사들은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기분 좋게 한해 결산을 마쳤다. 특히 당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 모두 1조 클럽 가입에 가볍게 성공했다. 이중 현대, 대우, DL, 포스코, 롯데, SK 등 무려 6곳이 종전에 기록했던 최대 누적수주액을 갱신했다. 역대급 기록 갱신이 가능했던 부분은 리모델링이 수주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건설사들은 정비사업 외에 리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창사 이래 첫 ‘5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지난달 사상 첫 ‘4조 클럽’ 달성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길동 5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5,945㎡이다. 여기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1,5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2조6,000억원을 넘어섰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은 대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크레스트’를 제안했다. 이는 최고조와 절정을 의미하며, 대우가 갖춘 시공 기술력을 적용해 인천에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알루미늄 패널, 커튼월룩, 대형 문주를 적용하는 등 외관 등을 특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사업계획에 따르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과 대우건설의 동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조합은 오는 9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30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대우건설과 수의계약 진행을 확정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차 입찰과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최근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도 완료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16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196.1㎡이다. 여기에 용적률 274.32%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대우건설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늦어도 10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용)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만 참여하면서 유찰돼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9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첫 도전이 무위로 돌아갔다. 대우건설이 1차 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유찰됐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용)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8월 초 중 2차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16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196.1㎡이다. 여기에 용적률 274.32%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9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166-1번지 일대로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용)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7월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16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196.1㎡이다. 이곳에 용적률 274.32%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2021년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이달 25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재개발·재건축 총회관련 유경험자의 경우 우대한다는 조건 등을 내걸었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분양신청을 위한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이달 22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내달 5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다. 재개발·재건축 분양신청 관련 유경험자의 경우 우대한다는 조건 등을 내걸었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임시총회 홍보요원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오늘 16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35층 아파트 962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위한 공람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십정동 166-1번지 일대 십정4구역은 면적이 4만5,196.1㎡로 이중 대지면적은 3만1,179.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15% 및 용적률 274.32%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96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십정4구역은 백운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 편인데 백운초, 십정초, 하정초,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을 위한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임시직원(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4월 6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시장에서 1조 클럽을 달성한 건설사는 대림산업이 유일하다. 특히 일부 중견 건설사들도 수주실적 10위권 내에 진입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2018년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1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와 10위 자리는 각각 한양과 호반건설이 차지했다. 우선 대림산업은 올 상반기 공사금액 기준으로 1조3,663억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렸다. 도급순위 10위 이내의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총 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2위는 7,324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린 GS건설, 4위는 6,970억원의 수주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시행을 앞두고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시공자 선정이 집중되면서 올해 수주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1/4 분기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건수는 총 26건으로 나타났다. 수주금액은 약 4조원 규모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3조원이 줄어든 상황이다. 사업별로는 재개발이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재건축 8건, 도시환경정비 5건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7건 △서울 5건 △인천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새로운 시공자로 모아종합건설을 선정하는 등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모아종합건설은 수도권에서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 깃발을 꽂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평가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모아종합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모아종합건설이 내건 사업 참여제안서상 사업계획에 따르면 십정4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166의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만5,323㎡이다. 이곳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 시공자 선정이 또 유찰됐다.십정4구역 재개발조합은 입찰 마감한 결과 참여 건설사가 없어 자동유찰됐다고 밝혔다.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금강주택을 비롯해 서해종합건설 등 중소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지만 막상 입찰에는 응하지 않았던 것. 이번 유찰이 벌써 세 번째다.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낼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활할지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십정동 166-1번지 일대에 아파트 약 9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