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16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신정수정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 733-31외 2필지 일대로 면적이 8,404.6㎡이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99.99%, 건폐율 24.85%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 단지는 지난 2021년 7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돼 재건축사업에 참여하고 있
금호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금호건설은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9일 개최한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단지명은 ‘리첸시아 헤리니티’로 정했다.금호건설은 신정 최고의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포부와 함께 명품 외관과 쾌적한 조경,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약속했다. 먼저 명품 커튼월룩으로 단지의 고급감을 극대화하고 수려한 디자인의 그랜드 게이트로 상징성을 더한다.또 주변 자연환경과 도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고급 컬러를 적용
최근 서울시 내 재개발·재건축구역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한 채 곧바로 조합을 설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른바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적용하는 구역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정비사업은 추진위를 구성한 후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아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협력업체로부터 사업초기 자금 대여가 가능한데다,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시가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도입한 이후로 추진위 일변도의 조합설립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실제로 문래진주와 남서울무지개, 신정수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다시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조합과 한토신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되면 기존에 현장설명회 및 입찰에 참여했던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달 16일 첫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인 7월 17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한다. 건설사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이달 26일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16일 마감한 첫 입찰이 미응찰에 그쳐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 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9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7월 17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733-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2023년 6월 16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733-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404.6㎡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21층 276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14일 밝혔다.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신정동 733-1번지 일대 신정수정아파트는 용적률 299.92%를 적용받아 지하3~지상21층 아파트 3개동 276세대(공공주택 28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이웃친화형 커뮤니티 공간 등도 조성한다. 구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향후 조합 측의 심의 결과 보완을 거쳐 사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정비계획을 변경하면서 소형 평형을 줄이고 대형 평형을 늘렸다.구는 지난달 30일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을 결정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신정수정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 733-31번지 일대 8,404.6㎡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당초 용적률 210%를 적용해 아파트 29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전용면적기준으로는 60㎡이하 256가구, 60~85㎡이하 40가구를 계획했다.하지만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용적률 인센티브 15%를 부여받게 됨에 따라 60㎡이하를 62가구 줄여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신정수정아파트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반도건설, 동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신정수정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 733-31번지 일대로 구역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구는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신탁의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대행 개시를 결정 고시했다.이로써 한토신은 올해에만 관악구 신림1구역과 신림미성아파트에 이어 세번째 지정 고시를 받게 됐다. 이미 사업대행자로 선정돼 있는 봉천1-1구역까지 확정될 경우 서울에서만 10개 현장을 관리하게 된다.아울러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 경남 창원시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등 대규모 사업장의 지정 고시도 앞두고 있어 전국 총 24곳에서 사업대행자 및 시행자로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 사업대행을 담당하게 됐다.구는 29일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신정3동 733-31번지 외 2필지 일대 8,404.6㎡ 면적의 신정수정아파트를 개발하는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 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긴 노후아파트로 총 4개동 220가구로 구성됐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함에 따라 오는 2025년 5월 정비사업에 착수해 2027년 6월 준공을 마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