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이달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1차와 2차 등 2곳의 시공권을 연달아 확보하면서 리모델링 부문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제외한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은 약 5,034억원으로 파악됐다.지난 22일과 23일 신도림우성1차아파트(조합장 류지택)와 2차아파트(조합장 손해영)리모델링 조합은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50여가구 규모의 ‘자이’ 단일 브랜드가 적용될 전망이다. GS건설은 두 단지 모두 외관과 스카이라운지 등 동일한 특화계획을 제안했다. 일례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1차와 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각 조합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GS건설이 2개 단지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자이’ 브랜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먼저 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류지택)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인근 우성2차아파트(조합장 손해영)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따라 우성1차와 2차아파트 리모델링조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1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신도림우성1차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류지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조합에 5억원을 입금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6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신도림우성1차아파트는 구로구 신도림로 110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3만4,351.2㎡이다. 조합은 증축형 리모델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1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도림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류지택)은 지난 1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12일 마감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억원을 입금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조합원 총회에서 최다 득표한 업체가 최종 시공자로 선정된다.신도림우성1차아파트는 대지면적이 6,125㎡로 총 169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약 250%로 높아 재건축 보다는 리모델링이 유리한